제33회 한국PR대상 개인상/공로상 부문에 이순동 한국공익PR봉사재단 이사장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2025 한국PR인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이순동 이사장은 50여 년간 언론과 PR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기업들의 PR 조직 확대와 PR인들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해왔다. 10여 년간 한국PR협회 회장으로 재임했고 2022년에는 ‘PR로 사회에 봉사한다’는 취지로 한국공익PR봉사재단을 설립해 PR 우수인력 양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포항스틸러스 4명의 선수가 올해 K리그 시상식 개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4명의 주인공은 황인재, 전민광, 오베르단, 이호재로 이들은 각자의 포지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포항을 리그 상위권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주장 전민광은 시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스스로를 ‘팀 내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꼽으며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그의 자신감은 곧 실력으로 이어졌다. 이번 시즌 부상 결장 외 모든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고, 라운드 베스트11에 7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올
△와룡중 △대구교대대구부설초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초등부 대상 정서진 학생과 중등부 대상 이소율(소선여중
이미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한 인천유나이티드가 23일 최종전 이후 및 내달 1일 열릴 예정인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얼마나 많은 개인상 타이틀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3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충북청주와 시즌 마지막 경기인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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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섭과 싸박, 이동경이 2025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K리그 개인상 후보를 20일 발표했다.프로축구연맹은 기술위원회 위원과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후보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우수선수와 최우수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추렸다.K리그1 MVP 후보로는 전북 현대의 ‘캡틴’ 박진섭과 수원FC의 골잡이 싸박, 울산 HD의 ‘에이스’ 이동경이 이름을 올렸다.박진섭은 이번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중원을 든든
박진섭과 싸박, 이동경이 2025 K리그 최고의 별을 다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K리그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K리그1·2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일레븐 부문의 3배수 후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는 연맹 기술위원회 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 올 시즌 현장에서 많은 경기를 지켜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기반으로 시즌 기록과 활약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가장
한국PR협회는 제33회 한국PR대상 개인상·공로상 수상자로 이순동 한국공익PR봉사재단 이사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잠실 소피텔에서 열리는 ‘2025 한국PR인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이순동 이사장은 50여 년간 언론·PR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내 기업 PR 조직의 성장과 PR 전문성 강화에 이바지해 왔다. 한국PR협회장으로 10여 년간 재임하며 협회 제도 정착과 외연 확장에 힘썼고 2022년 한국공익PR봉사재단을 설립해 인재 양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올해의 PR인상은 현대자동차그룹 이영규 부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2025시즌이 9일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올해 31개 대회, 총상금 약 346억원 규모로 열린 KLPGA 투어는 대상에 유현조, 상금왕 홍정민, 신인왕 서교림 등 주요 개인상 수상자를 배출했다.지난해 신인상을 받은 유현조는 올해 대상과 평균 타수 1위에 오르며 2관왕이 됐다. 69.94타를 친 유현조는 2021년 장하나 이후 4년 만에 60대 타수로 최저타수상을 받은 선수가 됐다.홍정민도 상금왕과 함께 시즌 3승을 거두며 방신실, 이예원과 함께 다승 공동 1위를 석권했다.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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