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축산농협과 함안군축산인연합회이 3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포를 기탁했다. 조정현 조합장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양산시 서창동적십자봉사회가 16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60만 원 상당 이불을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황미경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이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현희 기자
함안우체국이 5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함안군에 전달했다. 이민호 국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은상 기자
경남 함안축협과 함안군축산인연합회는 지난 3일 함안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80포를 기탁했다. 조정현 조합장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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