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여야 지지도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당내 내홍 장기화로 국민의힘이 무기력증에 빠진 가운데 선택을 유보한 무당층과 막판 보수층 결집, 중동사태 여파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의 만 18세 이상인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정당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9%로 두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은 3주째 현 정부 출범 후 지지도 최고치를 유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2월 초 25%에서 4월 초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이 초선의원임에도 6·3 지방선거에서 괄목할 만한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과시.당 전략기획위원장과 주거복지특별위원장을 맡아온 이 의원은 최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전략본부장 겸 상황 1실장의 중책에 임명.전략본부장과 상황 1실장은 지방선거 전략 수립과 주요현안 대응, 선거상황 점검 등을 총괄하고 선거 전략과 메시지, 선거 대응 방향을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중책.앞서 지난 8일엔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대도약추진단의 일원으로 `착!붙 공약프로젝트에 참여해온 공로로
2일전
6·3 동시지방선거 후보 접수 첫날 출마예상자들 대부분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그동안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로 결정된 대부분이 입후보하면서 21일부터 시작되는 공식선거운동을 앞두고 몸풀기에 나섰다.탄핵정국 이후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양당에 정치적 이슈가 집중되면서 여타 정당이나 무소속 출마자들이 비교적 적어 경쟁률이 낮은 선거로 기록될 전망이다.인천시장 선거는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와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간 양자 대결로 확정됐으며, 인천시교육감 선거는 도성훈, 이대형, 임
충북 음성군수 선거는 민선 첫 3선 군수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정상헌·박수광·이필용 전 군수는 재선에 성공했지만 끝내 3선 고지는 밟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예비후보의 각오가 남다른 이유다.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된 조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음성군 첫 3선 군수이자 충북 현직 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한 3선 기록을 세운다.하지만 국민의힘 임택수 예비후보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 지난 선거 당시 당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4년간 절치부심해 온 임 후보는 조 후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부 행위 혐의로 구청장 예비 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됐다.인천 검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구청장선거 예비 후보자 A씨와 A씨의 지인 등 3명을 '공직선거법'상 기부 행위 혐의로 12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소속 정당의 당내 경선이 진행 중이던 지난달 초 선거구가 겹치는 같은 정당 소속 구의원선거 예비 후보자 3명 및 자신의 선거사무관계자 4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A씨의 지인인 제3자가 그 식사 비용을 결제함으로써 기부 행위를 한 혐
충북 증평군수 선거는 공무원 출신 첫 맞대결이란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이민표 예비후보는 각각 3파전과 5파전의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올랐다. 두 후보는 호적상 1964년생 용띠 동갑내기다.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뒤 반평생을 공직에 몸담았다는 공통점도 있다. 이재영 후보가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면 이민표 후보는 괴산군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현직 군수인 이재영 후보는 재선에 도전하고 정치 신인인 이민표 후보는 첫 승을 노린다.이재영 후보는 괴산
2주전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전략공천을 둘러싼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다.정승연 전 국민의힘 연수구갑 당협위원장은 6일 인천시청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은 10년 넘게 연수갑이라는 험지를 지켜온 정승연을 숙청하고 연고도 없는 박종진 전 인천시당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장을 단수 공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공정도 상식도 없는 밀실 공천”이라고 밝혔다.이어 “최근 시당 현직 지방의원과 고위 관계자 등이 공천 심사를 코앞에 두고 대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도 드러났다”며 “공천을 책임지는 심사위원
6·3지방선거 충북 단체장 선거에 여야 현역 단체장들 모두 본선행에 올라, 이른바 현역 경선 불패를 기록했다.특히 국민의힘에서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됐던 현역 단체장이 우여곡절 끝에 경선 결선을 통해 본선거 후보로 결정되면서 당 체면이 구겨지기도 했다.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지사의 경우 중앙당 공관위 공천 배제후 법원 가처분 등 우여곡절 끝에 기사회생, 결선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같은당 이범석 청주시장도 같은 과정을 겪었다.당내 예비후보 다자구도속에 김 지사에 이어 컷오프된뒤 중앙당
6·3지방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후보들이 속속 결정되고 있다.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정책과 공약이 쏟아지고 있으며, 나아가 후보간 연대와 단일화 등 승리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물밑작업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이와 함께 다자간 예비후보 경선을 거쳐 양자간 예비결선 등을 치르는 과정에서 상호 비방과 불법선거라며 고발과 재심 등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진흙탕 싸움이 벌어지는 상황도 곳곳에서 나타나면서 한솥밥을 먹던 같은 당의 당원들과 당직자, 지지자들 사이에 불신과 분열의 조짐이 심각할 정도로 비춰지기도 한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충북지역 경선이 갈등과 혼돈 등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청주시장과 제천시장, 일부 지방의원 경선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2개월여 동안 진행된 경선과정에서 당내 갈등이 심화하면서 기대했던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국민의힘은 27일 김영환 지사를 충북지사 선거 최종 후보로 결정하면서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경선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청주시장과 제천시장 공천을 위한 경선은 이번주에 진행된다.충북지사와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현역 단체장 다수가 공천권을 획득해 재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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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특공제 개편 시, 일시적 비거주 1주택자 양도세 최대 2.5배 증가!"
범여권이 추진하는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이 현실화될 경우, 직장 이동·교육·질병 치료·부모 봉양 등 사유로 일시적 비거주 상황이 발생한 1세대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특히 보유공제를 폐지하고 거주공제율을 상향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하더라도, 일시적 비거주 1주택자의 양도세 부담 증가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종욱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주택 양도가액 12억원 초과 시나리오별 산출세액 변화’에 따르면, 양도가액 12억원 초과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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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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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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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제6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를 개최한다.축제 첫 날인 15일 오후 2시에는 노고록무장애숲 무대에서 개막식과 숲속 힐링 음악회가 진행된다.축제 기간 ▲치유의숲 10주년 사진전 ▲생활 속 작은 변화를 제안하는 ‘지구별가게’ 전시 ▲주민과 함께 만드는 빙떡·지름떡 체험 ▲숲요가 등 원데이 치유 체험 ▲숲 속 북토크 ▲인문학 강연 ▲숲 러닝 첼린지 ▲숲길 탐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프로그램 사전 예약은 ‘서귀포E티켓’(https://eti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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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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