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9일 올해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10개 업체에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현판을 받은 모범음식점은 바닷들소담한정식, 행복카세, 하마네아구찜청주점, 우마미충북대점, 청주생선구이정가네, 여기정, 한와담소반현대백화점충청점, 윤’S화덕소리, 야채향샤브레스토랑본점, 권가제면소오창점 등이다. 시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와 음식점의 위생상태, 서비스 수준, 맛 등을 평가해 최종 업소를 선정했다. 선정 업소는 현판과 지정증,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시청 누리집에 홍보되며 모범음식점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