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10월 28일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민선 8기 제17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도 내 22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간 급·간식비 격차 해소」 등 중앙부처 건의
달성군은 지난 18일 현풍시장 2층 상인회 교육장에서 ‘현풍읍 주요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상인회 회원과 주민이 참석했으며, 최재훈 군수가 직접 나서 현풍읍 일원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의 추진 배경과 향후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상인들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들을 시장 상권과 연계해 방문객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29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신임 민간협의체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년도 복지분야 관련 심의․의결을 진행했다.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41조제3항 각호의 사람들 중 군수가 임명 또는 위촉하며, 복지, 보건의료, 주거, 고용, 교육, 문화, 환경 등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제11기 신규 위원들 중 민간위원장은 인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29일 군청 2층 문화강좌실에서 신임 민간협의체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금년도 복지분야 관련 심의·의결을 진행했다.대표협의체 위원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제41조제3항 각호의 사람들 중 군수가 임명 또는 위촉하며, 복지, 보건의료, 주거, 고용, 교육, 문화, 환경 등 사회보장 전 영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제11기 신규 위원들 중 민간위원장은 인 김영기가 연
송기섭 진천군수가 22일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1주년, 충북지부 창립 61주년 기념대회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자유장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송 군수가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대만 타이베이에 본부를 두고 공산주의 위협으로부터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며 인류 번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민간기구로, 매년 세계 각국의 저명 인사
충북 괴산군은 13일 핵심사업 6건의 정부 예산 반영을 국회에 건의했다.송인헌 괴산군수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이재관·박형수 의원을 만나 핵심사업의 국회 차원 예산 증액 협조를 요청했다.송 군수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괴산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 △불정목도지구 도시침수예방사업 △괴산군 자원순환센터 매립시설 3단계 1단 증설사업 △주진N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광진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산촌활성화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전력공사는 14일 한국전력공사 강남지사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빈집실태조사 기반을 마련하고자 빈집 정비사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빈집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빈집을 개량·철거 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는 사업이다.특히, 빈집실태조사는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대상으로 시장·군수가 5년마다 한국부동산원 등 전문기관에 의뢰해 빈집 여부·상태·위해성을 평가하고 등급(1
김포시가 지난 29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2025년도 하반기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접경지역의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강화·옹진·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10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석했다. 회의에는 총 15건의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김포시는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 건의와 ▲개발행위허가 관련 군부대 협의 제외사항 신설 건의 등 2건의 안건을
전라남도를 배경으로 한 지역 특화 애니메이션들이 올해 연말 공개를 앞두고 막바지 제작에 한창인 가운데, 스튜디오삼육오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5 남도 특화장르 고도화 지원 사업’ 애니메이션 제작 부문과 OSMU 부문에 각각 선정되며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하고 있다.OSMU 부문에 선정된 단편 애니메이션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은 순천의 대표적 명소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에는 순천만 습지, 선암사, 순천 드라마 촬영장, 순천만국가정원·정원박람회장 등이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주미화 시민행동 놀탄 공동대표가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대한민국교육문화대상’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서울특별시교육청,기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시상식은 교육과 문화, 환경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이룬 개인과 단체 등 총 22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공적을 기렸다. 주미화 공동대표는 ‘놀면서 탄소중립’을 기치로 내건 탄소중립 실천문화 플랫폼 ‘시민행동 놀탄’이 2023년 출범하는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스마트폰 구매자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분석한 설문조사 결과가 25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를 통해 공개됐다.조사 결과, 화면 밝기와 크기는 10위를 차지하며 가장 덜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밝기 경쟁에 집중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이미 충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유사하게, 티타늄 같은 이국적인 소재나 방수·방진 등급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케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충전 속도 역시 8위를 차지하며 예상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
게임을 즐기는 방식에 따라 최적의 게이밍 PC 선택은 달라진다. 경쟁적인 온라인 게임을 주로 즐긴다면 고가의 그래픽카드보다 프레임 최적화가 중요하지만, 스토리 중심의 대작 게임을 선호한다면 고사양이 필수다. 이러한 가운데 25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성능과 장르를 고려해 다양한 게이밍 PC를 테스트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천 제품을 공개했다.첫 번째로 추천된 제품은 '에일리언웨어 오로라'다. 이 게이밍 PC는 이번 추천 리스트에서 돋보이는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자랑
이재명 대통령이 7박 10일간의 중동·아프리카 순방을 마치고 26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마중 나왔다.이 대통령은 전용기에서 나와 환영인사단에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트랩을 내려와 환한 얼굴로 한명씩 악수했고, 환영인사단도 "고생하셨다"며 반겼다.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 튀르키예를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고 방산·원전·문화·인공지능 등
메탈 플랫폼 전문 공급기업 서진시스템이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에이스엔지니어링과 ESS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852억9201만4146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5.27%에 해당한다.계약기간은 2025년 11월 26일부터 2026년 8월 14일까지이며, 제품 납품 및 대금지급은 EXW 조건으로 인도 후 45일 이내 현금 지급 조건이다.이번 계약은 에이스엔지니어링을 통해 미국 지역의 해외 고객사로 납품되는 ESS 장비 공급계약으로, 계약금액은 USD 1억
마이크로 전기 자전거 브랜드 잭래빗이 올해 초 공개한 새 전기 자전거 'MG 도블'은 작지만 강력한 성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2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은 MG 도블이 미니 전기 바이크에 가깝다며, 다른 모델과 차별화된 사양을 소개했다.잭래빗의 기존 OG 및 XG 시리즈는 페달이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마이크로 전기 자전거로 유명하다. 이에 더해 MG 도블은 출력, 크기, 다용도성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MG 도블의 가장 큰 특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