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제2차 한-중 해상풍력 공동 세미나’를 오는 4일 개최한다. 제2차 한-중 해상풍력 공동 세미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중국의 풍력터빈 제조사인 상해전기풍력과 독일의 시험인증기관인 TÜV SÜD가 함께하며, 국내외 54개 기관의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한다.서정욱 티유브이 슈드 대표는 “티유브이 슈드가 한국과 중국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해상 풍력 발전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참가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유익한 인사이트를
효성중공업이 ‘제2차 한-중 해상풍력 공동 세미나’를 오는 4일 개최한다. 제2차 한-중 해상풍력 공동 세미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중국의 풍력터빈 제조사인 상해전기풍력과 독일의 시험인증기관인 TÜV SÜD가 함께 하며, 국내외 54개 기관의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한다.서정욱 티유브이 슈드 대표는 “티유브이 슈드가 한국과 중국의 기술적 협력을 통해 해상 풍력 발전 분야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참가자 간의 교류를 촉진하고, 유익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성공 두드림 세미나는 평소 사업장 운영 때문에 별도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부 지원 제도, 온라인 마케팅 활용법, 세무·법률 등 사업 운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이날 세미나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24회에 걸쳐 47000여 명의 자영업자가 교육에 참여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기헌 경기신용보증재단 조사분석팀 박사가 금리와 경제에 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 iM뱅크 제2본점에서 DGB금융지주와 공동주관으로 ‘2024년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지역 내 ESG 경영문화 확산과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앵커기업 및 공공기관, 대구시 경제국, 계명대 등 총 21개 기업 및 기관에서 참석했다. 세미나 세부 내용으로는 △‘지역 내 공공·민간기업의 환경 분야 ESG 대응 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 △ 강의 주제 및 기관별 ESG 대응 관련 자유토론 △ 기관 간 E
18시간전
이천시는 지난 12일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70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중소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천시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시행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에 대한 인식을 높여 자체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 추진 역량을 마련하고 확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교육에 참석한 ㈜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는 “이번 교육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플랫폼 쇼피를 활용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비대면 온라인 줌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동남아시아 시장은 아직 이커머스 시장 성숙도가 낮지만 한 해 인터넷 가입자가 5천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터넷 보급률이 오르고 있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성장률은 19%로 8~9% 수준인 국내에 비해 2배 이상 높았으며, 특히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
대구상공회의소는 달성군과 공동으로 지난 10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달성군 지역 기관·단체장, 기업 CEO 및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달성군 기업 CEO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권순우 삼프로TV 상무가 강사로 나서 ‘청년이 다시 찾는 제조업과 산업단지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권 상무는 “사람들은 일자리의 안정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요시 여기며, 좋은 일자리가 제공되는 도시를 선택한다”면서 “특히 청년들은 회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서 기회를 도모하는 반면, 어느 정도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일 오후 2시 진주지식산업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재단 활성화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진주문화관광재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의 문화·관광 진흥을 위한 재단 활성화 방안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기조 발제를 맡아 ‘기초문화재단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진주문화관광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에 나선다.이후 재단 활성화에 필요한 정책적 이슈 도출과 현안에 맞는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종합토
아워홈은 급∙외식업 고객사 상생 협력을 위해 ‘2024 위생&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위생 교육 세션에서는 올해 식품위생법 제∙개정사항과 원산지 표시방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워홈 위생 교육 담당자가 주요 식품위생법 변경사항과 함께 관리 현황, 부적합 사례 등을 공유하며 위생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이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재해를 예방하는 데 필수로 알아야 할 중대재해법과 최근 절차와 서식을 간소화한 새로운 위험성 평가 방법 등을 소개하는 산업안전 교육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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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간 한라산 구상나무 숲 절반이 사라졌다
지난 100년 동안 한라산에 서식하는 구상나무 숲 면적이 4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는 1910년대 일제가 제작한 조선임야분포도와 현재 항공사진을 분석해 한라산 구상나무 숲의 변화를 추적했다고 15일 밝혔다.연구 결과, 한라산 구상나무 숲 면적은 1918년 1168.4㏊에서 48.1% 감소해 2021년 606㏊로 나타났다.구상나무 숲 면적은 지역별 차이도 보였다. 성판악 등사로 중심의 동사면은 연평균 0.58%씩 줄어 전체 감소 면적이 502.2㏊로 가장 크게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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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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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손낙훈 교수 국제공동연구팀, 코로나 팬데믹 중 중·노년층 사회적 고립이 우울증 위험 증가 밝혀내
계명대학교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외 3명으로 구성된 국제공동연구팀이 코로나 팬데믹 동안 중장년층의 사회적 모임과 신체 활동이 우울증 증상에 미친 영향을 심층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다.14일 계명대에 따르면 이번 논문은 SCIE(SCI Ex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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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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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잡았지만, 여전히 제로 트러스트가 무엇이고,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지 막연한 상황이다. 제로 트러스트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기업·기관의 현실적인 측면에서 살펴본다. 제로 트러스트에서 ID의 중요성이 지나치게 강조되다보니, 다른 요소에 큰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그러나 제로 트러스트는 단 하나의 기술이나 솔루션, 요소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다른 요소 기술에도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 CISA의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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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평양공동선언은 '오직 평화가 우리의 미래'라는 타협할 수 없는 원칙 지켜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동북아에 신냉전의 기운이 짙어지고, 남북관계의 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런 엄중한 시기에 9·19 평양공동선언을 되돌아보며 평화를 향한 의지를 모으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어 "9·19 평양공동선언과 군사합의는 '오직 평화가 우리의 미래'라는 타협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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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십의 코번트리 시티에 어렵게 역전승하며 리그컵 4라운드에 진출했다.토트넘은 19일 영국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의 후반 추가시간 역전골로 2대1로 승리했다.손흥민은 0대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도미닉 솔란케 대신 투입돼 30여분을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2골을 기록 중이다. 2007-2008시즌 리그컵에서 공식 대회 마지막 우승컵을 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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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예술감독 여수국제미술제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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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24 여수국제미술제 ‘소울푸드엔 블랙칵테일’전에 올해 5월 본사가 주최·주관한 ‘2024 울산현대미술제’의 예술감독을 맡았던 박순영 예술감독이 참여해 진두지휘하고 있다. 여수국제미술제는 지난 8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35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 D전시홀에서 열리고 있다. 9개국 총 80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해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입체 등 총 210여점을 선보인다. 주제전에는 이용백, 정연두, 구성연, 김기라, 김준, 하태범 등 국내를 대표하는 24명의 작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