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43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이번 임시회는 9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 제343회 임시회 회기결정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건 ▲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건 ▲ 안건 처리 ▲ 2025년도 제2회 서울특별시 종로구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 구정질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본회의 정회 중 개최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응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이륜구 의원을 부위
여주시의회는 9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77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루게 된다.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1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2025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기금
창원시가 운영하는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민주화운동 관련 전시 콘텐츠 부족 등으로 비판받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직접 시정·보완하겠다고 밝혔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지난 1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주의전당과 관련해 “운영 주체가 창원시이긴 하지만, 설립 목적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살릴 수 있도록 시정·보완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협의해 방향을 잡고, 필요한 경우 비용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윤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더불어민주당 허성무 국회의원(창
서울 관악구의회가 8월 28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예결위 위원으로는 구가환, 김연옥, 박용규, 손숙희, 위성경, 이경관, 임춘수, 주순자, 최인호 의원 총 9명이 선임됐고, 8월 29일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에 손숙희 의원, 부위원장에 김연옥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번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김조국혁신당 김재원 국회의원은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유산청이 편성하는 문화재보수정비 총액사업의 운영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예측 가능한 항목에 대해서는 별도 분리편성을 촉구했다.문화재보수정비 사업은 2024년 기준 약 5,2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전시관 리모델링, 수장고 건립 등 사전계획이 가능한 사업까지 포함하고 있으나, 해당 사업 예산이 1999년부터 현재까지 총액으로만 편성되어 국회의 예산 심의권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최근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화학·제지 분야 등 7개 대기배출사업장과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제4차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강남화성㈜, ㈜노루페인트, 라이온코리아㈜ 화학 업종 3개사와 ㈜고려제지,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진로발효, ㈜팜젠사이언스가 참여했다.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이 폭염 속에서도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 시료채취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성북구의회는 20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제313회 임시회 일정을 협의했다.이번 임시회는 9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과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9월 3일부터 8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지며. 9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날인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보령시의회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각종 조례안 심의 등 하반기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한다.이번 회기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상반기 주요성과와 현안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하반기 시정운영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 제안과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3개 기초시를 설치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와 관련, 예산·재정·공무원 수에서 도민 알권리가 보장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균형 발전보다는 서귀포시와 동제주시가 서제주시보다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경학 의원은 12일 제2회 추경안 심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김 의원은 “예산 실링 배분에서 서귀포시는 현재 38%이지만, 3개 기초시가 되면 31% 비율로 조정되고, 서귀포시 공무원 1200여 명 중 일부는 동·서제주시로 가야
수익성 악화로 직원들에 대한 임금체불 사태가 발생한 서귀포의료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 주자는 제안이 제주도의회에서 제시됐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12일 열린 제441회 임시회 제2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을 제안했다.양 의원은 "최근 서귀포의료원에서 임금을 받지 못한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며 "서귀포의료원은 제주도의 출자·출연한 기관인데, 당시 도의 입장은 '의료원 자체의 자구 노력'에 맡기는 식이었다"고 비판했다.그는 "지난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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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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