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서 2025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경북농식품대전은 경북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주최
김천시 행복감호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4일, 감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거점 공간인 ‘꿈꾸는 감호’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은 행복감호 마사협 이사장을 비롯한 도시재생 주민 조직, 행정 및 유관기관 관계
“존경과 예우 담았다” 김천시가 경상북도 내 최초로 국가유공자 전용 봉안시설을 조성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를 실현했다. 시는 김천시립추모공원 내에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위한 전용 안장 구역을 설치하고, 유족들이 보다 품격 있는 환경에서 추모할 수 있도
김천시 어모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40여 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환경 개선과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한 구슬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김천시가 최종 선정돼 경상북도가 2027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강소형’ 사업은 기후 위기와 지역소멸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 솔루션이 집약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3개소 선정에 전국 16개 지자체가 신청해 5.3:1의 경쟁률을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어요.” 지난 19일 저녁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열린 ‘APCTP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현장. 생체리듬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수학적 언어’로 설명한 KAIST 김재경 교수의 강연에 100여 명의 시민들이 귀를 기울였다. 한 시민은 “과학은 어렵다는 선
도시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북 김천시 등 전국 5개 지역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올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결과,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대상으로 김천시를 비롯해
김천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섰다. 양금동은 지난 12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천동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무더위 속에서도
“농기계 방치, 이젠 범법입니다.” 김천시가 농업기계 방치에 대해 강력한 단속에 돌입하면서, 농민들에게도 보다 철저한 주의와 책임 있는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개정된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따르면, 농업기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 또는 타인의 토지에 일정 기간 이상 방치할 경우
김천시 율곡동은 지난 9일,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석정천과 율곡천 일원에서 ‘율곡동 건강한 하천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을 위해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가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경훈 한국전력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현장점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친한·비주류, '송언석 비대위'에 우려…"기득권 유지가 우선순위인가"
1시간전
대선 패배 뒤에도 국민의힘 당 쇄신 작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당내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5대 개혁안'을 발표한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주류 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픈AI에서 일하고 싶다면? 실리콘밸리, AI 인재 쟁탈전
오픈AI는 탁월한 학력이나 AI 경력이 아닌, 호기심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찾고 있다고 2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챗GPT 책임자인 닉 털리는 오픈AI 팟캐스트에서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기술력이 아닌 호기심"이라며 "AI와 협업하는 데 필요한 것은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라고 설명했다.오픈AI 최고연구책임자 마크 첸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18년 오픈AI에 합류할 당시 AI 관련 공식 교육이 거의 없었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부령미술관 초대전, 이태길 '祝祭-相生圖' 개최!
이태길 작가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진부령로 663에 있는 진부령미술관에서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부령미술관 초대전 이태길 '祝祭-相生圖'가 열린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 인공어초 공사 현장 노사 합동 안전점검 실시
2시간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노동조합은 2일 제주시 구좌읍 인공어초 제작공사 현장에서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공단 노사는 지난 6월 26일 제2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한 뒤, 전국 사업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폭염, 장마,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에는 폭염 대비 안전키트 10세트도 전달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도 로보택시 시동…승차공유 스타트업 뉴모, 티어포와 협업
일본의 승차공유 스타트업 뉴모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티어포와 협력해 일본에서도 로보택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가 보도했다. 티어포가 개발을 주도하는 오픈소스 자율주행 시스템 ‘오토웨어’와 뉴모의 택시 네트워크를 결합해 오사카에서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뉴모는 1000대 이상의 택시 차량을 운영하는 강력한 사업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본격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뉴모는 승차공유 플랫폼을 통해 택시와 자율주행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