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농촌으로 와야 하고 양곡법, 농안법 개정으로 가격보장이 아니라 소득을 보장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수입보장보험 도입 추진 의사를 밝혔다.지난 2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올해 기후이상으로 발생한 사과가격 폭등으로 물가가 많이 올랐고, 향후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3대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송 장관은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만들려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해야 한다.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