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파워풀 페스티벌에 참여해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사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 지역을 방문해 오는 9월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 활동을 무용협회 회원들과 함께 펼쳤다.
제3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21팀 229명이 참가했다.특히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 원이며, 최고상인 우륵 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 원으로 실력 있
2일전
영화공간주안 제33회 인생영화로 캐머런 카이네스&콜린 카이네스 형제 감독의 가 선정됐다. 5월 25일, 오후 2시 영화공간주안 3관에서 라이너가 진행한다. 관람료는 8,000원이다.영화 는 미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하는 생중계 공포물이다. 최근 , , 등 블록버스터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전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이 주연을 맡아 완벽한 열연을 선보인다.영화공간주안의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오는 10∼12일 제33회 안양예술제와 제14회 지구촌예술축제가 열린다.6일 시에 따르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양지회는 10일 오후 6시30분 평촌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제33회 안양예술제 개막식을 연다.개막식은 이재옥 작가의 테마공연 '꽃 피우리',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이어 11일에는 연극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연예예술인협회 공연이 펼쳐진다.문인·미술·사진협회는 8∼12일 '밖으로 나온 미술관' 전시회, 11일에는 예술 체험 및 판매 부스를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에서 열린 제33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21팀 229명이 참가하였고 특별히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5,450만원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의 상금은 국내 최고 수준인 2,000만원으로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대통령상인 우륵대상은 김해람씨가 차지하였는데 김해람 우륵대상 수상자는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에서
국립진주박물관은 지난 29일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제33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시품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경남 서부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300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뽐냈다.대회 결과는 오는 27일 박물관 누리집에 발표된다. 입상작은 7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역사문화홀에 전시될 예정이다.백지영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의 가치를 실천하는 참스승을 찾아 시상하는 ‘제33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유치원∙어린이집, 특수학교,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현직 교원과 해외에서 한국 및 현지 교육에 기여한 교육자를 대상으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특히 올해부터 기관장 또는 국민 추천없이 대상 자격이 된다면 누구나 공모 신청이 가능하며,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 채널을 통해 ‘우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페이지
이천시 후계농업경영인회와 여성농업인회가 함께한 제33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이천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이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24일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회원 및 가족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단체 간의 유대관계 확립 및 친목을 도모하고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를 다짐하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농기계 전시,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내실 있고 열정적인 화합 한마당의 자리가 되었다. 특히 “2050 탄소 중립 실현, 과학영농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한국후계
제주대학교는 개교 72주년 기념 ‘제33회 제주대학교 스트링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개최한다.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현악연구부 주최하고 제주대 예술디자인대학 음악학부가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현악전공교수 김효정 교수의 지도하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제주대 스트링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바이올린 신승미 학우의 협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칼 닐슨(Carl 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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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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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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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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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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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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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맞춤형 악취저감 기술지원 무료 컨설팅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악취관리센터는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원하는 양돈농가와 공장 등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로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악취의 원인물질이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진행해 유형별 악취 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악취의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악취 전문가 자문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맞춤형 저감 대책을 제시하게 된다.이와 함께 제주도는 악취저감 기술지원 시행 사업장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이행 여부와 개선 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추가 기술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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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경기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 참석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경기지역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최·주관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식원 경기중소기업회장 및 경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중소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경기도 中企제품 판로지원을 위한 조합 추천제도 활용’,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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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추경 예산편성을 위한 8개동 순방 성황리 마무리
태백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경 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던 동 순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동 순방에서는 시정 업무 방향과 역점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동 순방을 통해 가로등 및 배수로 설치, 옹벽 정비, 인도 확장, 주차장 확대 등 총 7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 후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갈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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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호주 소방관양성센터 방문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소방관 실화재훈련장 건립, 동부간선 및 경부간선 등 도시고속도로 지하화, 수변혁신도시 개발, 잠수교 보행화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가 이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15일부터 22일까지 6박 8일간 호주의 선진사례 비교시찰에 나선다.이번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찰은 호주의 멜버른과 시드니 두 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멜버른의 빅토리아주 소방관 양성센터를 방문하여 지휘역량교육, 화재구조 훈련, 소방차 운전교육 등 소방인력의 교육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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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많을 수밖에 없는 흑돼지 등급 판정 기준 바뀔까
최근 ‘비계 삼겹살’ 논란과 관련해 백돼지보다 늦게 자라는 탓에 출하 체중 도달 시 지방이 많은 흑돼지의 특성을 반영해 등급 판정 제도가 개선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흑돼지 도체 등급판정 기준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15일 밝혔다.국내 돼지 등급은 도축 후 무게인 도체중과 등지방 두께에 따라 1+‧1‧2등급으로 나뉜다.도체중이 83㎏ 이상 93㎏ 미만, 등지방 두께가 17㎜ 이상 25㎜ 미만이면 1+ 등급을 받는다.도체중 80~93㎏, 등지방 두께 15~28㎜는 1등급이고, 나머지는 2등급으로 판정된다.문제는 흑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