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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지난 14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이양수 속초·고성·인제·양양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속초시의회 의원, 속초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2024년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교량화 변경', '속초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등 속초시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12
강원 인제군이 16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인제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총 46km, 서화면 대곡리초소~을지삼거리~1052고지를 ...
국내 유일 고층 습원인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이 16일부터 재개된다. 대암산 용늪은 4000~4500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층습원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다.올해 축제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영암 인터내셔널, 인제 스피디움 서킷 등에서 진행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총 6만여 병을 후원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로운 여름축제가 온다. 강원 인제군이 6월 14~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글로벌 외식기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참신하고 차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로운 여름축제가 온다. 인제군이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축제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글로벌 외식기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참신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축제기간 빙어호에서는 아름다운 여름의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질 예정이다. 낭만적인 여름밤
금호타이어가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 2등 인제 스피디움 VIP티켓, 3등 신세계 모바
민간인 출입금지구역인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의 자연 생태계와 문화, 역사를 경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정부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10개 노선이 개방된다.테마노선은 인천 강화, 경기 김포, 고양, 파주, 연천, 강원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DMZ 접경 지자체별 특성을 살려 10개 코스로 구성됐다.각 코스는 DMZ에 서식하는 각종 야생 동식물 보호와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이동해야 한다. 군부대의 협조 하에 주요 구간에서는 차에서 내려 직접 걸을
5월 6·25 전쟁영웅'으로 고지전 중 전사한 경주 태생 故 윤길병 육군 소령이 선정됐다.30일 국가보훈부에 따르면 윤 소령은 1931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안동사범학교 졸업한 뒤 모교인 경주 건천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전쟁이 나자 육군에 자원입대, 1951년 1월 20일 소위로 임관했다.임관 후 제6사단 2연대 소대장으로 배속돼 강원 화천 사창리 전투, 경기 양평 용문산 전투에서 전공을 세웠다.1953년 1월 30일 제12사단 3대대 10중대장으로 부임한 윤 소령은 강원 인제 일대 중동부 전선의 중요 지점인 '812고지
산림청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출입이 통제됐던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5월4일부터 일부 개방한다.자작나무숲 입산 시기는 하절기 5월∼10월, 동절기 11월∼2월이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매년 30만명이 넘게 찾는 자작나무숲은 지난해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중 최우수 숲길이자 ‘100대 명품숲’ 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사랑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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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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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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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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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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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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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더스킨, 신제품 ‘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 밤’ 론칭
'김청 화장품'으로 인기몰이 중인 바이오모아메디칼의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차별화된 멀티 선 케어 제품인 '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 밤'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글루타치온 콜라겐 미라클 밤'은 기존 멀티밤의 보습력은 물론 기미, 미백, 주름 특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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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주거복지 시행계획’ 수립 추진
수원시가 포용·안정·지속가능을 방향으로 설정한 ‘2024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포용적인 수원형 주거정책’, ‘안정적인 주거환경, ‘지속가능한 주거공동체’를 방향으로 설정한 2024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은 5개 전략, 19개 추진 과제, 38개 단위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 주거복지 종합계획’을 토대로 수립했다.‘포용적인 수원형 주거정책’은 주거취약·저소득가구 등 특정 계층에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획일적·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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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서 즐기는 내 손 안에 작은 카페"…동서식품, '카누 휴식역' 팝업
동서식품은 1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내 공간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행사다.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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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4월 말 기준 총인구 1267명 증가
용인특례시는 지난 4월 말 기준 총인구가 109만 8768명으로 전월에 비해 1267명 증가했으며, 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를 포함한 특례시 기준 인구는 이미 110만명을 넘었다고 15일 밝혔다.용인시 총인구는 지난 2020년 6월에 109만 1025명으로 109만명 선을 넘어선 뒤 4년 가까이 박스권을 맴돌았으나 최근 처인구 일대 신축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올해는 110만명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16년 100만 8,012명으로 100만명 선에 도달한 지 8년 만에 110만명 선을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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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중산간 개발 ’ 문제 제기..도정이 답하라고 하니, 민주당이 답하는 황당 무계”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연일 도민사회 내에서 한화그룹의 애월읍 중산간지대 대규모 개발계획과 관련한 논란이 뜨겁다”며 “이 와중에 민주당 제주도당이 낸 논평으로 인해서 사안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 됐다”며 맹비난을 가했다.논평은 “민주당까지 이 시끄러운 사안에 참전함으로써 관련 내용이 도민사회의 주목을 받고, 예의주시하는 수많은 도민의 눈으로 인해, 향후 중산간 개발과 관련한 투명한 행정의 사회적 근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5월 8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관련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이 사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