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 오후 7시 30분 남한한성아트홀에서 실내악의 명가‘앙상블 오푸스’의 공연 ‘음악, 그 너머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2009년 창단한‘앙상블 오푸스’는 국내외에서 활동한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뭉친 정상급 실내악 연주단체이다. 예술감독 류재준을 필두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플루트 조성현, 바이올린 송지원, 비올라 김상진·이한나, 첼로 김민지 등 뛰어난 연주 능력을 갖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됐다.뛰어난 레퍼

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상림’ 뮤직비디오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OST를 담당한 정재일 작곡가가 만든 연주곡 ‘상림’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했다. 신한음악상 첼로 부문 수상자 이하영과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 박원민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연주했다.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됐다. 2018년부터 신한은행과 ‘위드 콘서트’를 열고 있다.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하트하

평택시는 3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민의 날 본행사와는 별도로 시정 발전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평택시 관내 활동 중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굿모닝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법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평택을 빛낸 유공시민 83명에게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이천 이현고등학교가 다음 달 1일 시청각실에서 ‘이현고등학교 봄! Beautiful Concert’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엔 이현고 학생∙학부모∙교직원뿐 아니라 이천 교육 가족을 함께 초대해 교육공동체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평안팬플루트오케스트라, 남성 4중창단 클레멘토, 소프라노 정진경, KBS 트럼펫 부수석 정용균, 피아노 반주 이미진, 아코디언 연주자 한정희를 비롯해, 이현고 2학년 플루트 남채린,피아노 양준찬 학생의 2중주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연주자로 참여하는 학생들은 “평소 즐겨 연주하던 아름다운 선율을 친구

더컬쳐앤은 예술과 문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ESG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1월 25일에는 국경없는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콜라보, 신년음악회, 전시회 등을 후원하여 이날 티켓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였으며, 2월 17일에는 자립준비청년 및 고립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 신년 음악회’를 성료했다.2월 24일에는 음악과 미술이 함께하는 이대 동문회 바자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했으며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더컬쳐앤의 이서진 대표는 공연의 후원사 대표이자 더블베이스 재능 기부 연주자로 함께했다. 이서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