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30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김진태 도지사, 함명준 고성군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시군 지자체장 및 시군의회 의장 등과 도내 이·통장 4,000여 명이 참석하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 한마음대회」를 5월 31일까지 2일간 개최했다.강원자치도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기관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 격려와 서로 간의 소통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작년부터 이틀간 행사로 확대 추진하여, 개최지와 거리가 멀어 행사 참여에만 의의를 두었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현장 최일선에서 생산·품질·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파트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 포스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파트장 계층의 역할과 각오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9일 제철 현장 최일선에서 생산, 품질, 안전에 힘쓰는 파트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500여 명의 파트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 포스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파트장 계층의 역할과 각오의 재정립에 중점을 두었다. 1부는 MZ세대에 대한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스킬 특강을, 2부는 파트장협의회의 연혁과 활동 소개, 파트장협의회의 ‘우리의 다짐문’ 낭독, 천시열 포항제철소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천 소장은 “행사의 이름인 ‘한 마음’이라는 단어는

DB손해보험이 지난 28일 세종시에서 소방청과 함께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 복지지원 및 순직소방관 유자녀에 대한 학업 지원 등을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DB손해보험은 2003년부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 치하와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2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로미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적립 기금’을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 장학금으로

최근 세계 최초로 열린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습지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 제주시 저력을 보여준 결과라는 평가다.강병삼 제주시장은 29일 제1별관회의실에서 6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5월 열린 행사 항목을 열거하면서 최근 열린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관련해 관련부서 공직자들을 격려했다.강 시장은 “습지 보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들의 생각과 의견을 모은 ‘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을 세계 최초로 제주시에서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공직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했다.그러면서 “이는 제주시

신영희 하동케이블카㈜ 운영본부장이 지난 23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케이블카 무료 탑승권 600장을 고용대 상이군경회 경남지부장에게 전달했다. 하동케이블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회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박신 기자

영주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우수기업 모범근로자들 산업시찰을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한다. 기업 근로자 20명이 참여한 산업시찰은 시 관내 노벨리스코리아, KT&G, 중소기업 등에서 재직 중인 모범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로의욕 고취 및 생산성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째 날인 22일에는 제주대학교 강영순교수가 강의하는 리더십 교육을 듣고 23일에는 카멜리아 힐, 주상절리 탐방을 진행한다. 24일에는 제주에너지공사 CFI미래관, 국립제주 박물관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번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하구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월 13일, 감천 나누리파크에서 감천1동 단체협의회와 세계연예인문화협회의 주최로 어르신 80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맞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수상, 효부상, 효자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또한 감천1동 단체협의회, 세계연예인문화협회,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 임직원 등 100여 명의 봉사자가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와 기념품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제공했다.이광용 단체협의회 회장은어르신들의 희생과 노고

안산시 새마을회가 최근 단원구청에서 시 새마을회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행사는 제20대 새마을회장 임충열, 제19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고태영, 새마을부녀회장 박국희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당선된 임충열 제20대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에게 새로운 새마을 조끼를 전달하며 회원들의 노고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임충열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해 안산시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에 힘쓸 것”를 약속했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의 든든한 동반자인 안산시 새마을회의

여야는 15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한목소리로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교권 회복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열정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간다”며 “국민의힘은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최민석 대변인은 서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