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사하구국민체육센터 앞 일원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1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홍보물 배부와 현장 안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감천1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홀몸 어르신, 중장년 고립가구, 경제적 위기가구 등 주변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