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3일 번1동에 위치한 구립 번남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이번에 개소한 번1동 경로당은 지상1층과 지하1층, 연면적 74.18㎡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역 어르신 총 52명의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번1동 경로당 신설은 제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지역 어르신들을 바람을 이뤄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북구는 어르신들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성아트피아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음달 8일 저녁 7시 30분 소극장에서 어버이날 콘서트 'My Dear'을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단독공연으로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국내 최초 구립 보컬앙상블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 남성 성악가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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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구립 대표도서관인 용비도서관에서 11일 ‘하루만 깜짝! 팝업 북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용현5동 지역주민의 제안으로 출발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책과 음악,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됐다.이날 주요 행사로는 ‘뮤직플라이 플루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책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펭귄 호텔’ 그림책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의 깜짝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다.아울러, 도서관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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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구립 대표도서관인 용비도서관에서 지난 11일 ‘하루만 깜짝! 팝업 북콘서트’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용현5동 지역주민의 제안으로 출발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책과 음악,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개최됐다.이날 주요 행사로는 ‘뮤직플라이 플루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책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펭귄 호텔’ 그림책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의 깜짝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다.아울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녁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에서 어버이날 콘서트 「My Dear」을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단독공연으로 개최한다.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국내 최초 구립 보컬앙상블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문 남성 성악가 테너 김동녘, 테너 문준형, 바리톤 김만수, 바리톤 권성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3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8월, 10월 단독공연 「노래에 담다」와 「음악, 이야기에 담다」 그리고 정기연주회 개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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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구립 대표도서관인 용비도서관은 11일 ‘하루만 깜짝! 팝업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용현5동 지역주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환경, 기후 위기를 주제로 책과 음악, 주민이 함께 어우러졌다.주요 행사로는 ‘뮤직플라이 플루트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책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와의 대화, ‘펭귄 호텔’ 그림책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인하대학교 동아리 ‘꼬망스’의 깜짝 공연도 펼쳐져 활기를 더했다.도서관 옥상에서는 벼룩시장 및 도서 교환전, 환경 정책 홍보, 인천업사
KT가 9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과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고물가 시대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KT와 서울시가 협력한다는 계획이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T멤버십 고객이 시립 혹은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 할인(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구립 서구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당당한 걷기 활동'을 시작했다. 걷기 활동은 경증 치매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수변공원을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으로, 이날부터 매주 수요일 총 8차례 진행된다. 구는 치매 어르신의 야외 활동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우울감 해소와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봄 하늘 아래 어르신들이 걷기 활동을 하면서 힐링도 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치매 환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KT가 9일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청에서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놀이권 보장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KT와 서울시가 협력한다는 계획이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KT멤버십 고객이 시립 혹은 구립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할 경우 이용료 할인 혜택 제공, KT 키즈랜드의 교육 콘텐츠를 서울형 키즈카페에 무상 지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아동의 놀이권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한편, 서울시가 역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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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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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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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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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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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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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자연과 역사가 함께하는 운탄고도 스탬프 투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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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곳곳에서 학생들이 점거 시위에 나선다. 미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 나라와 결코 무관하다 할 수 없는 한 지역의 전쟁 때문이다. 아니, 전쟁이라기보다는 일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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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검도팀,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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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점 탈출 신호탄…6만2000달러대 회복
암호화폐 시장이 서서히 회복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이 빠른 6만2000달러대를 회복하면서 시장을 다시 이끌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다.14일 오전 3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1.79% 상승한 6만2699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3% 오른 87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2.81%로 소폭 상승했다.반면 주요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린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