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종전 ‘공공기관 관리수준 진단’을 대폭 개선해,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대상을 확대하고 평가 체계를 강화한 ‘2024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대상 기관은 약 1400여개로 기존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을 받았던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외에 중앙행정기관의 소속기관, 시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등이 포함된다.보호수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