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울산시·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합심해 지역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공공기관·기업과 울산 스타트업 허브·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지역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기업 가운데는 S-OIL, HD현대중공업, KCC정보통신, 현대자동차, SK가스, 효성중공업, 롯데케미칼, 한국산업은행, BNK경남은행이 동참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관·기업들은 남구 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