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GICC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고위급 면담을 비롯해 건설금융, 철도, 아프리카 협력 특별세션, 프로젝트 설명회 및 1:1 기업 상담회 등이 진행됐으며 기존 장·차관 면담 외에도 공기업 및 민간기업 CEO와 고위급 인사 간 면담을 신설해 지난해 2배 수준인 약 40건의 고위급 양자면담이 이뤄졌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개막식, 고위급 다자회의, 철도 특별세션
국토교통부는 10일~12일 서울에서 GICC 행사를 개최하고, 고위급 면담을 비롯 건설금융, 철도, 아프리카 협력 특별세션, 프로젝트 설명회 및 1:1 기업 상담회 등을 통해 해외건설 新먹거리 발굴을 위해 총력 지원했다.특히, 기존 장‧차관 면담 외에도 우리 공기업 및 민간기업 CEO와 고위급 인사 간 면담을 신설 작년 2배 수준인 약 40건의 고위급 양자면담을 실시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주요 30개국의 50개 고위급 인사와 밀착 교류한 이번 GICC에서는 전 세계 도시개발,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에 적극 협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행사 중 튀르키예 도로청장, 케냐 도시도로청장 등 주요 발주처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도로분야 해외사업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프리카개발은행 부총재와 아프리카 지역 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GICC는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행사다.올해는 오는 10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주요 발주국의 장·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 2024’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다.‘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 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행사다.오는 10~11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삼
한국철도공사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에 참가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GICC는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 주최, 해외건설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 행사로, 올해는 탄자니아, 파나마, 몽골 등 30여 개국이 참석한다. 코레일은 11일 예정된 ‘철도협력 특별세션’에서 여객·광역·물류 등 한국의 철도운영시스템과 유지보수 기술 역량을 알리고, 해외 발주처와 적극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가 내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그간 88개국 604개 기관이 참석했다. 해당 기관과 협력한 프로젝트는 300여 개에 달한다.올해로 12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개국, 50개 기관의 장·차관, CEO 등 핵심 인사를 초
한국도로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에 적극 협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번 행사 중 튀르키예 도로청장, 케냐 도시도로청장 등 주요 발주처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도로분야 해외사업 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며, 아프리카개발은행 부총재와 아프리카 지역 내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9월 10일부터 3일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인 GICC는 지난 20
한국철도공사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에 참가해 한국철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GICC는 2013년부터 국토교통부 주최, 해외건설협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협력 행사다. 올해는 탄자니아, 파나마, 몽골 등 30여 개국이 참석한다.코레일은 오는 11일 예정된 ‘철도협력 특별세션’에서 여객·광역·물류 등 한국의 철도운영시스템과 유지보수 기술 역량을 알리고 해외 발주처와 적극 교류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에 참석해 폴란드 신공항사의 필립 체르니키 사장 등 철도 관계자들을 만나 다각적인 수주활동을 전개했다.이 이사장은 지난 10일 폴란드 신공항사의 필립 체르니키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신공항과 주요 거점 도시를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폴란드 고속철도 사업 정보 등을 파악하고 국내 민간기업과 협업해 수주한 ‘폴란드 오스트라바∼카토비체 구간 설계 용역’의 차질 없는 수행을 약속했다.같은 날 아랍에미리트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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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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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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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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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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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말라리아 대응 위해 신속 검사 무료 운영
강동구는 말라리아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무료 신속 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암컷 모기에게 물려 발생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는 주로 5월~10월 사이에 환자가 발생한다. 두통, 오한, 고열 등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빠른 치료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조기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위험지역을 방문할 때는 밝은색 긴팔과 긴바지를 착용하고, 얼굴 주변을 피해 기피제를 뿌려주며 실내로 모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방충망을 사용해야 한다.국내 이동과 해외여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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