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가 오름세로 인해, 12일 기준 GS25와 CU 등 주요 편의점에서는 천 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거의 사라졌다. 오뚜기 진라면 작은컵과 스낵면은 이달부터 1,100원으로, 농심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 역시 1,100원으로 인상됐다.삼각김밥도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GS25와 CU의 대표 제품인 참치마요 삼각김밥은 현재 1,1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일부 프리미엄 제품은 2,000원을 넘는다. 한 편의점 관계자는 “삼각김밥이 900원 하던 시절을 기억하는 소비자가 많지만, 이제 평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