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가 13일 더행복하우스 사업현장인 영천시 매산동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더행복하우스 7호 사업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최기문 시장과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윤난숙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이 참석했다. 더행복하우스는 지난 2022년 상주 1호점을 시작으로 올해 9호점까지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경북개발공사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역에서는 7호점을 진행하게 됐다. 다문화·다자녀 가구로 외부 재래식 화장실, 취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