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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도내 가맹본부 120곳과 가맹점주 600명을 대상으로 가맹사업 거래현황 실태조사에 나선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2...
전라남도는 지난 7월16~20일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도민 생활 안정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총 303억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전남도는 재정 부담 완화와 피해 복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7월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서는 주택 488동, 농경지 52㏊ 유실·매몰, 하천 430곳, 도로 116곳, 수리시설 120곳 등 총 1046억원 규모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나주, 담양, 함평 3개 시군과 광양 다압면 등 10개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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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열기 후끈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2025년 인천광역시 장애인 사이클동호인 생활체육대회를 인천장애인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선수 220명, 운영진 및 임원 50명 등 270여명이 참가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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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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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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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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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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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ON토론대회, 산불 복원 두고 세대가 함께 열띤 논박
의성군청소년센터 무대 위에 나란히 앉은 두 학생이 마이크를 잡고 열띤 논박을 이어갔다.한쪽은 “산불 피해 지역은 자연복원으로 숲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고, 다른 쪽은 “인공조림으로 더 빠르고 체계적인 복원이 필요하다”고 맞섰다.지난 17일 열린 ‘2025 의성ON토론대회’는 산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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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논산 명재고택
21일 오전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명재고택은 옛 자취가 새겨져 눈이 닿는 곳마다 고즈넉한 운치와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명재고택은 조선 유학자 명재 윤증의 제자들이 지었으며, 조선중기 전형적인 호서지방의 양반 가옥을 보여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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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10대 건설사 사고 사망자 총 113명... 올해만 16명 발생
2022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전혀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은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최근 정부는 산업재해 발생 기업에 영업 이익의 최대 5% 과징금을 부과하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연간 3명 이상 사망자 발생 기업의 산업재해 책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정준호 의원이 21일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10대 건설사에서 사고 사망자는 11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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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추석 앞두고 화재취약시설 특별 점검 실시
경산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동안 예상되는 유동 인구 증가와 장시간 운영에 따른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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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뜨 꾸뜨르 46년, 천상두 패션쇼 ‘The Dream Givers’ 개최
대한민국 오뜨 꾸뜨르의 대가 천상두 디자이너가 활동 46주년을 맞아 기념 패션쇼를 연다. 오는 9월 26일 오후 6시, 달서아트센터 별관 로비에서 펼쳐질 이번 쇼의 제목은 ‘The Dream Givers’, 이름 그대로 ‘꿈을 전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천상두 디자이너는 198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