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경북식품박람회’에 식품제조·가공업 6개 업체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당일 개막식 행사에는 김진현 부시장을 비롯해 외식업 단체 회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영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를 가지고 22개 시군 187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전국 최초 미래형 주방 K키친 푸드테크관, 경북 가공식품 전시관, 외식업 인기메뉴 밀키트 제품들의 라이브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