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은 9월 23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함께 ‘추석맞이 희망나눔물품 전달식’을 갖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희망나눔물품은 총 203상자로, 평택지역 22개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 가운데 5개 복지시설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따뜻한 손길로 희망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삼성전자 봉사자는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