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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10월 18~22일 개최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지는 올해 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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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종자 연구 데이터 전면 개방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0년 동안 축적해 온 종자 연구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이 데이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야생 식물의 종자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연구자는 물론, 생태 복원 전문가와 가드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공개되는 데이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수집한 방대한 양의 종자 관련 정보로, 종자은행에 보전하고 있는 3,234종의 통계와 이력, 야생 식물 1,570종의 종자 사진 7,172점과 발아 정보 9,770건을 포함하고 있다. 발아 조건, 장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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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12~13일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서 개최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가공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감성농부의 도시 나들이' 행사가 오는 12일~13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에서 열린다. 3일 경기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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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 소통의 장 열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는 4일 세종 시민운동장 외 경기장 3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10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선수 752명, 운영진·관계자 248명 등 총 10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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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 4~7일 개최
제1회 옥천 전국연극제가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옥천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오후 7시 홍보대사 최종원이 출연하는 개막작 극단 돌담의 ‘배비장전’을 비롯해 총 9편의 연극을 선보인다.연극제 공연은 모두 무료다. 5일 공연인 지역 극단 향수의 ‘아부지’, 극단 토의 ‘신흥보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6일에는 청년극단의 ‘언덕을 넘어서 가자’와 충북도립극단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7일에는 파수꾼의 ‘속살’, 예촌의 ‘퓨전 심청전’이 열린다.공연 기간 푸드트럭, 체험부스, 플리마켓도 운영한다./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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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역 이주 노동자 으쌰으쌰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6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이주민과 함께하는 '하모예 축제'를 열었다.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모예 축제'는 긍정의 의미가 담긴 경남지역 말 '하모'에 착안해서 축제 명칭으로 사용했다. 경남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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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우리 넘어 우리
"네타냐후가 바이든 말을 콧구멍으로도 안 듣는 것 같더니만." "그러니까 레바논 넘어 이란까지 건드리고 미사일 맞지." "하마스와 헤즈볼라 때문이잖아." "기름값이 한꺼번에 치솟겠는걸."외신부터 찾아 읽은 지 꽤 되었다. 주변 사람들과 이스라엘이 시리아 안의 러시아 군사지역까지 폭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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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결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 개최
경기 수원시가 일본 아사히카와시와 자매결연 35주년을 맞아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마즈 히로스케 아사히키와시장, 후쿠이 히데오 아사히카와시의회 의장 등 대표단 15명, 민간교류단체를 비롯한 아사히카와 시민 85명 등 총 100명의 아사히카와시 방문단이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에 수원을 방문,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수원-아사히카와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1989년 자매결연한 아사히카와는 수원시 오랜 벗으로, 우리는 어려울 때 서로 돕고,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친밀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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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눈] '지잡대' 출신이 수모를 겪지 않는 사회
교육계도 아닌 한국은행이 얼마 전 대학입시 제도 개편 보고서를 냈다. 올 8월 말 나온 이다. 연구진은 입시 과열이 △사교육 부담과 교육기회 불평등 심화 △저출생과 수도권 인구 집중 △학생의 정서 불안과 낮은 교육 성과 등 구조적 사회 문제를 유발한다고 짚었다. 특히 이 문제들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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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공정하다는 착각〉
미국의 아메리칸드림은 이제 깨진 지 오래인데, 여전히 미국인들은 노력하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개천에서 용이 나던 시절'이 있었다. 이제는 부모의 재산과 능력으로 아이들의 성공이 좌우된다. 신화는 신화일 뿐이다. 이런 신화를 되뇐다고 불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