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가 유학생 대표기구인 ‘유학생회’가 2일 공식 출범했다. 극동대는 이날 출범한 유학생회 △회장 칸델 아룬, △부회장 판갈리 리시라즈, △기획·회계 담당 타망 칼파나, △행사·운영 담당 바타라이 알록, △홍보 담당 라마 비누 등 총 5명의 초대 임원에게 정식 임명장을 수여했다. 유학생회는 앞으로 △신입생 환영회 △문화축제 △총학생회 주요 행사 참여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경기도 내 가천대학교와 평택대학교에 전국 처음으로 '대학생 천원매점'이 3일 개소했다.천원매점은 고물가 시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등을 시중 가격보다 90% 이상 할인해 4개씩 꾸러미로 1000원에 판매하는 매점이다.NH농협은행 경기본부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3억원을 지정 기부하고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물품 구매와 매점 운영 컨설팅 등을 맡았다.매점 운영은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가 담당한다.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즉석밥, 참치캔, 컵라면 등 먹거리와 샴
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2시 건설공제조합 회의실에서 도내 대학 총학생회와 간담회를 열고 오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제주대학교·한라대학교·관광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도내 대학생과 함께 만드는 2026 전국체전'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제주도는 간담회에서 서포터즈 모집과 3단계 체전 홍보 계획 등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각 대학
충북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와 충남대 학생들이 충남 금산군에서 연합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대 학생 62명과 충남대 학생 76명 등 총 138명이 참여했으며, 금산군 추부면 일대 10여 농가를 대상으로 비닐하우스 정비, 제초작업 등 일손돕기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이로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충청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와 충남대가 연합해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것에 큰 의미가
건양사이버대학교 제14대 총학생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61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교내 체육대회에서 총학생회가 수상한 우승 상금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합쳐 마련됐다.학생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나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김성용 총학생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폭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단순한 학생 자치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대학 학생지원처 김동우 팀장은 “학생들의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충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 학생 138명은 충남 금산군에서 2박3일간 제3회 연합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북대와 충남대 학생 각각 62명, 76명이 참여해 금산군 추부면 일대 10여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정비, 제초작업 등의 일손을 도왔다.이로운 충북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충청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와 충남대 학생들이 농촌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경북 상주시 인평동 한 곶감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 추산 4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7일 오전 2시 24분쯤 상주시 인평동 한 곶감건조장에서 불이 나 3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이 화재로 건조장과 관리동이 모두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에서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착기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용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반복적인 사고 발생 기업의 입찰 자격을 영구적으로 박탈하거나 금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한우리봉사회가 호우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지학 한우리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호우피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은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