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28일 박종래 UNIST 총장과 면담하고, 울산의 과학기술 인재 양성 지원과 UNIST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UNIST가 우수한 교육, 연구 여건을 유지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안정적으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UNIST만의 장점을 살려, 국가산단이 위치한 울산만의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는 등 지역 친화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박 총장은 “UNIST가 울산의 개척자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할
경남도립남해대학이 5일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회의실에서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과 박정희 진주기계공고 교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
재능대학교는 지난 8일 인천 제물포캠퍼스에서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와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남식 총장과 UI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과 구체적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5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주거래은행으로 선정한 NH농협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육동인 총장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학생 우대 학생증 카드 발급 △외국인 학생 대상 금융 서비스 지원 △인적·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15일 반도체 장비 및 초정밀 자동화 장비 생산업체 에스에스오트론㈜으로부터 반도체 교육용 기자재를 기증받았다.인하공전 11호관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김성찬 총장과 신계철 에스에스오트론㈜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에스에스오트론㈜이 기증한 기자재
국립순천대학교는 조계중 생명산업과학대학장이 '글로컬대학30 성공'과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병운 총장과 김규환 대외협력과장과 생명산업과학대학 조계중 학장이 참석했다. 국립순천대학교 임학과 83학번인 조계중 학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석사학위를, 오하이오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5일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엘비스'와 디지털 특성화분야 지·산·학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이진형 엘비스 창업자를 포함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충남도의회는 24일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교인 공주대학교와 정책연구 등 활발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충청남도의회-공주대학교 정책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광철 의원과 박기영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공주대에서는 임경호 총장과 학생처장, 기획처장, 연구처장, 기획...
김포대학교는 김포골드라인에스알에스㈜와 철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협약식은 김포한강신도시 운양동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김포대학교 박진영 총장과 김포골드라인에스알에스㈜ 이용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다. 김포시 유일의 사립대학교로 경영계열 철도경영과를 운영
계명문화대학교와 대원고등학교은 10월 28일 대학 동산관 대회의실에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대원고등학교 정인영 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진로와 전공탐색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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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
충남 서산시는 오는 23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8회 서산해미읍성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산시가 주최하고 해미읍성역사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어린이, 외국인의 연 높이 날리기와 일반부의 창작 연 날리기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참가자가 직접 창작·제작한 연을 날리면 심사위원들은 창작성과 예술성, 서산시·해미읍성과의 연관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대회 참가 신청은 전화와 이메일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전국 연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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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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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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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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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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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물 4만건 쌓였다... 집값도 전역서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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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물이 역대 최대인 4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대출 규제와 매수 심리 악화로 아파트값도 8개월 만에 상승을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 물건은 이날 기준 3만8661건으로 1년 전인 3만3446건과 비교해 15.5% 늘었다.최근 3년간 시장에 나온 매도 매물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로 지난 20일에는 3만9257건으로 4만건에 근접하기도 했다.군·구별로도 매물이 감소한 지역은 한 곳도 없었다.영종국제도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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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불신임투표...임금 협상 내년 넘어가나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이 노조 투표에서 부결된 가운데, 전삼노가 현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다.22일 전삼노는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집행부 불신임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불신임 투표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불만과 집행부를 향한 부결 책임론 등이 노조 내부에서 확대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투표 결과 불신임이 50% 이상일 경우 현 집행부는 총사퇴하고, 비대위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될 예정이다.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