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가 약 1년 8개월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제주도의회 미래환경특위는 19일 제428회 제1차 정례회 중 제6차 회의를 열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의결했다.특위는 탈플라스틱화 정책 발굴 및 제도개선, 미활용 수자원 활용 에너지화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발굴을 위해 2022년 11월 꾸려졌다.특위는 강경문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심 부위원장, 강충룡, 김기환, 오승식, 원화자, 임정은, 하성용, 홍인숙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들은 ‘CFI 2030’ 정책 추진을 점검하고 탈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