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2024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대회’ 에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의장은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대전을 위한 자율방범연합회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시의회도 자율방범대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구미시 도량동은 지난 9일 반포장학회 회원 20명과 함께 관내 저소득 가정 3곳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세트를 전달했다. 김재하 반포장학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폭설로 지붕이 무너진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약속했다.김 대표는 29일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를 찾았다. 그는 이날 피해 복구 현장을 살폈다.김정호 대표의원은 “직접 와보니 피해가 커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며 “생업 현장이 붕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당분간 이시준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한다. 구단은 "최근 건강검진 이후 문제를 확인한 구나단 감독이 신속한 치료를 위해 감독 대행체제를 요청했고,구단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구나단 감독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힘든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산남부지사는 21일 방문형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유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협의회에서는 담배소송, 특사경 등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과 노인장기요양제도의 변경사항 및 주요내용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울산남부지사 심선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주요내용 공유 등 장기요양기관과 소통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1일, 제주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자 대상 제7차 안전교육을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감염병 예방 △자살 예방을 주제로 안전공학 박사 위국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50개 기관에서 90여 명이 참여했다.문원일 원장은“사회서비스 제공자가 응급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응하는 법을 익혀 자신의 안전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21일, 동두천시청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술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각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특히 협약식에서는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의 자활 및 자립을 촉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HIRO MATSUMOTO, 0Hole에게 장애인들에게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중증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개발해 많은 곳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6일 제주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일상돌봄서비스 제공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 및 관리 △서비스 제공 실무 △현장조사 주요 내용 △다빈도 질의응답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2024년 일상돌봄서비스 제공자 50여 명이 참석하였다.제주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 “일상돌봄서비스 실무 교육을 통해 제공자가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함양군 휴천면은 최근 미천마을에서 정원정미소를 운영하는 서원홍 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향미쌀 20포와 향미찹쌀 20포를 휴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서원홍 씨는 “직접 수확한 향미쌀은 밥을 지었을 때 구수한 향이 나는 특별한 쌀로, 많은 분들이 이 쌀의 맛을 즐기며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이선희 휴천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물품을 기
플라스틱의 역사는 200년이 되지 않았다. 1933년 처음으로 만들어진 폴리에틸렌 음료수 병은 분해되려면 350년을 더 기다려야 한다. 음료수 병, 포장 용기, 장난감, 볼펜, 냉장고, 자동차, 반도체 등 플라스틱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기적의 물질'이라 불린 플라스틱
KB국민은행이 'KB바다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사천시 연안에 두번째 바다숲 조성을 마쳤다. KB 바다숲 프로젝트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한국수산자원공단, 에코피스아시아와 손잡고 바다숲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조성된 바다숲은 2022년 남해군에 이은 두번째 사례다. 바다숲을 구성하는 잘피 군락지는 바다환경 정화, 적조현상 예방 이외에도 해양생물의 산란처와 서식지를 제공한다. 잘피 군락지는 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해양생태계에서 탄소를 흡수하는 역할도 한다.
“기업과 사람이 머무는 도시, 춘천의 담대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역소멸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춘천의 비책을 발표했다.춘천시는 2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역소멸 극복과 기업의 가치’를 주제로 문화정책포럼-2024 지역혁신이 개최됐다. 포럼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도 ‘지역소멸시대, 춘천의 비책’을 주제로 발표했다.춘천의 비책은 크게 네 가지로 ▲인재육성 ▲첨단산업 ▲정주여건 ▲도시인프라다. 먼저 춘천 내 대학과 함께하는 대학별 특 화과정 운영과 15분 학습생활권 구축 등 춘천형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최고의
스튜디오비사이드는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스타'의 타이틀을 '스타세이비어'로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20년 첫 작품인 '카운터사이드'를 출시, 국내외 흥행시키며 서브컬처 게임 개발업체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월 '프로젝트 스타'의 PV 영상을 공개, 이후 7월에는 플레이 영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타이틀이 확정된 '스타세이비어'는 애니메이션 분위기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됐으며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성운관측기관 NOA'를 배경으로 '별의 구
대구 한 실외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께 동구 각산동 한 실외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전기차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2대와 대원 39명을 투입하고, 소화 수조를 활용해 오후 6시
엠앤엠소프트는 '태그태그 서바이벌'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이 작품은 몰려드는 적을 상대하는 로그라이크 방식의 핵앤슬래시 게임이다. 기존 '뱀파이어 서바이버' 장르의 핵심 재미 요소에 교대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이 작품은 서브컬처 분위기로 구현된 60개 이상의 SD 캐릭터가 등장한다. 각 캐릭터별 직종 스킬, 특수 능력 등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전투에 몰입하게 만든다이 회사는 3개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편성한 뒤 교체하며 각 캐릭터별 체력을 관리하고,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과정을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