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9일까지 베트남 꽝닌성 하롱 꽝닌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아시안 오픈 경찰 태권도 선수권 대회’에서 금 46, 은 17, 동 2개를 목에 걸며 대경대 태권도가 품새와 앞차기로 자존심을 지켰다.
베트남 공안부 창설 80주년과 국가 안보 수호의 날 20주년을 기념해 세계경찰태권도 연맹과 인민 공안 체육회가 주최하고 있는 최대의 태권도대회로 아시아 전역에서 베트남으로 날아온 경찰들과 선수들이 종주국 한국태권도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알려져 있다.
겨루기, 품새, 격파 부문으로 나눠 아시아 경찰 선수들이 참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