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는 15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중점업종 수요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제주의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화장품 등 중점업종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다. FTA 관련 서류의 자율적 작성·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업종별 특화된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세법인 한림의 신호근 대표 관세사가 △수출통관 및 FTA 활용절차, △HS코드 개념과 품목분류, △FTA 원산지증명방식별 발급절차, △원산지 판정 및 소명서류 작성 실무 등에 대해 강의했다.제주FTA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