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제주혁신회의는 11일 성명을 내고 전날 제주도의회 본회의에서 통과한 '윤석열 하야 및 탄핵 촉구 긴급 결의안' 표결시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 11명이 모두 기권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단 한명의 예외도 없는 내란정당이다"고 규정하며 강력 비판했다.제주혁신회의는 "지난 번 1차 탄핵소추안의 부결로 국민의힘을 향한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다"면서 "이를 보면서도 국민의힘 제주도의원들은 전원 기권한 것"이라고 성토했다.또 "지난 7일에는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 고광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고기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7일 오후 5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긴급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 명령으로, 국민의힘은 역사 앞에 결단하라"고 촉구했다.제주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계엄 시도는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국민을 억압하려는 헌정 질서 파괴 행위로, 반헌법적‧반민주적 불법 계엄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며 "오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날로, 이 표결은 민주주의 수호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제주에서도 제주도민은 물론, 제주 청소년과 청년들까지 이 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비상계엄은 내란행위이자 탄핵 사유"라며 윤 대통령의 즉각적 퇴진을 요구했다.제주도당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법 위반으로, 그 어떤 선포 요건도 지키지 않았다"면서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원천무효이고, 중대한 헌법 위반이자, 법률 위반으로, 이는 엄중한 내란행위이자, 완벽한 탄핵 사유다"고 강조했다.이어 "해제했다고 해도 불법 계엄은 용서받을 수 없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행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며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소나무당 제주도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이제 윤석열은 민주주의 파괴자이며 내란을 주도한 반역자일 뿐이다"며 사퇴를 촉구했다.제주도당은 "헌법을 무시한 비상계엄은 한밤 6시간 만에 막내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쿠데타’였다"며 "이제 국민은 대한민국 품격을 짓밟은 윤석열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7개윌 앞둔 동안 능력 없는 자의 과욕불급이었으며 윤석열.김건희 부부 공동권력의 일장춘몽이었다"며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윤 대통령의
정의당 제주도당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긴급 성명을 내고, "최소한의 요건도 갖추지 못한 불법 계엄령을 선포한 내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고 촉구했다.제주도당은 "비상계엄은 전시, 사변, 교전 등의 상태에 있거나 현저한 사회혼란이 있을 때 선포할 수 있다"며 "하지만 마땅한 근거와 절차 없이 계엄령을 선포했고, 이로 인해 윤석열은 대한민국 사회 존립 자체를 매우 위태롭게 했다"고 지적했다.이어 "포고령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불법 계엄령은 야당과 정적을 제거하고, 전공의 파업 등 정당한 파업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윤석열 비상계엄 포고령에 제주 4·3을 '폭동'으로 기록한 데 대해 "윤석열은 제주도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8일 추미애 국회의원은 지난 12·3 계엄 당시 방첩사 계엄문건 4항에 "제주 폭동을 비롯해 여수·순천반란, 10월 유신, 부산소요사태, 10·26사태 등을 예제로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사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4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전국민적 저항과 국회의 결의로 6시간만에 해제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그 어떤 선포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 서귀포운수협동조합, 제주노동자연합, 제주녹색당, 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영제라는 잘못된 정책은 버스예산을 ‘마땅히 필요한 예산’이라 아니라 ‘돈 먹는 하마’로 왜곡시켰다”고 비판했다.이들은 제주도는 대중교통 이용을 증진시키기 위해 2017년부터 버스준공영제를 도입했지만 지난 7년간의 준공영제 시행 결과는 냉혹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버스준공영제가 되면서 2016년 544였던 버스는 2021년 874대로 늘었고 109억원이
제주 버스 노동자들과 진보정당들이 제주도 버스준공영제에 대해 매년 1000억원 이상 혈세가 투입되는데도 엉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완전공영제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민주버스본부제주지부와 서귀포운수협동노동조합, 제주도노동자연합, 제주녹색당, 정의당 제주도당은 18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는 현재의 버스 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해야한다"고 요구했다.이들은 "버스준공영제가 되면서 2016년 544대였던 버스는 2021년 874대로 늘었고 109억 원이었던 보조금도 2021년 1039억 원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9일 14시에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도당 정치대학을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정치대학은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해서 정치지망생과 정치에 관심이 많은 당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정치 아카데미로서, 4주차에 걸쳐 정치 현안 및 정책과 관련해서 국민의힘을 대표하는 명강사들로부터 고견을 듣고, 토론을 통해서 민주사회 시민과 당원으로서 갖춰야 될 소양을 함양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강사로 나서는 김현아 前 국회의원, 김은혜 국회의원(경기 성남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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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 신인배우 이시안 연기 극찬 세계 쏟아져..‘감정과 호흡 모두 완벽’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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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임기 포함 정국 안정 당에 일임"...사퇴요구 사실상 거부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선포로 빚어진 대혼란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며 사과하면서도, 계엄 선포의 당위성을 또 다시 강조했다. 또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국민들 불안.불편에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향후 국정 운영은 당과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갈 것"이라며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즉각적 사퇴 요구에 대해서는사실상 거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생중계로 진행된 대국민 담화에서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계엄을 선포할 실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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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필가협회 2024 정기총회
대구 수필가 200여 명의 단체인 대구수필가협회 2024년 정기총회가 2024년 12월 6일 오후 6시 대구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내빈 및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임표 10대 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문인협회 안윤하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경숙 재무간사의 결산보고와 김황태 감사의 감사보고를 하고 승인을 하였다. 차기임원으로 11대 회장 서정길을, 감사로 김복건과 임춘희를, 11대 부회장단에 수석부회장 이미경 외 4명을 선임하여 인준하였다. 10대 회장이 11대 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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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의법의검사'로 동물 사인(死因) 규명 ... 사람·동물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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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새해 예산안 '의결'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43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제주도·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했다.제주도의 새해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5.1% 늘어난 7조5783억원으로 확정됐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보다 0.06% 늘어난 1조5973억원으로 결정됐다.앞서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주도 예산안에서 598억원을 계수조정하고 의결했다.예결위가 감액한 주요 사업은 ▲버스 준공영제 운수업계 보조금 ▲전기차 구입보조금 ▲화물차 유류세 보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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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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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12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올해 출범 6년째를 맞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하면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은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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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백화점, 조국 징역 2년 확정은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징역 2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은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리의 온상이자 비리 백화점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결국 징역 2년이 확정되어 구속 수감될 예정”이라면서 “현란한 말로 국민을 속였지만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이길 수는 없다. 만시지탄이자 사필귀정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조국은 딸과 아들의 고교, 대학 입시와 관련해 총 7개의 입시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받아 대한민국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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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기부 키오스크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으로 시민들의 기부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 목표액은 5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추진하며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가 양주시를 따뜻한 기부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이날 제막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