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추워지는 날씨로 전기히터, 전기장판, 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고 있다며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청주드림신협은 11일 충북 청주시 가경동과 강서1동에 홀몸어르신과 차상위계층 22가구에 이불세트와 전기장판, 화장지, 쌀10Kg씩을 전달했다./청주드림신협 제공
㈜정림테크가 10월 29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 원 상당 전기장판·방한조끼·가정용랩 등 난방용품을 양산시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생활용품 도소매업체인 정림테크는 지난해에도 쌀 300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희
세종남부소방서가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제3회 더하기예술제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과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협회가 주관한 지역 예술·교육 축제로 세종남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초기 대응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또한, 본격적인 난방기 사용이 시작되는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난로와 전기장판, 열선 등 3대 난방용품의 안전사용과 소화기 비치를 홍보하는 겨울철 안전 홍보를 병행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충북 충주 온빛밝은안과는 30일 충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홀로 사는 노인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난방 연료, 이불, 전기장판 등 겨울철 필수 물품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온빛밝은안과는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온빛밝은안과는 2019년부터 매년 충주시노인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송기영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 1948년 불조심 주간으로 시작, 1980년부터 한 달 전체로 확대되어 78번째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했습니다. 문경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겨울철 화재 발생 건수는 연평균 약 44건, 전체 화재의 38%를 차지합니다. 기온이 떨어지면 난방기구 사용이 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참사로 번지곤 합니다. 자연 재난과 달리 화재는 ’인재‘입니다. 멀티탭에 꽂힌 채 방치된 전기장판, 장시간 작동하는 전기히터, 점검받지 못한 보일러, 이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겨울로 접어들며 기온이 낮아지고 난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이 시기에는 화재 위험이 급격히 높아진다. 실제로 최근 5년간 통계를 보면, 겨울철에 발생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그만큼 우리 모두의 관심과 주의가 절실한 시기이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모든 국민이 일상 속에서 화재예방을 생활화하도록 다짐하는 기간이다.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에서 시작된다. 잠깐의 외출 중 켜둔 전기장판, 콘센트에 꽂힌 여러 전기기구, 식탁 위의 촛불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이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역 내 화재 697건 중 약 41%가 겨울철에 발생했다. 이 중 상당수가 전기와 난방기기 사용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다. 특히 전기장판, 히터, 콘센트 과열로 인한 화재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전기화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과 컴팩트한 디자인을 갖춘 미니 스마트 와이파이 플러그 ‘P115’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타포 P115는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전원을 켜고 끄는 스케줄 예약 기능과 자동 꺼짐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자동으로 전력을 차단해 대기전력 낭비를 줄이고, 전기요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전기장판, 히터 등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유용하다.또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연결된 가전제품의
23시간전
“어르신 따뜻한 겨울나세요.”대구 군위군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계층 24가구에 전기장판 24개를 지원하는 ‘따뜻한 의흥열기 지원사업’을 시행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가 겨울철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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