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도민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관리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1일부터 2027년 11월 30일까지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자문단은 기존 6개 분야에서 방재안전, 환경, 어린이놀이시설 분야를 추가해 총 14개 분야로 전문성을 확대했다. 새롭게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총 50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공사·공단 전문가 12명과 건축, 토목, 기계, 화공, 안전 분야 교수·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됐다.자문단은 시설물, 지역 축제, 다중운집행사 등 생활 속 안전 관리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