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자살예방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 부서 협업과제 발굴 및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장진원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해 온 자살예방 협업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보령시는 현재 ▲고향사랑 반찬지원 사업 ▲폭력피해자 마음회복 및 생명지킴 프로그램 운영 ▲반짝반짝 보이는 초인등 설치사업 등 신규 과제 20건을 포함하여 총 65건의 협업과제
충남 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자살예방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 부서 협업과제 발굴 및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장진원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해 온 자살예방 협업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보령시는 현재 ▲고향사랑 반찬지원 사업 ▲폭력피해자 마음회복 및 생명지킴 프로그램 운영 ▲반짝반짝 보이는 초인등 설치사업 등 신규 과제 20건을 포함하여 총 65건의 협업과제를 발굴
인천시설공단은 27일 인천생명의전화가 주관하는 ‘2025년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에 300만원을 후원했다.공단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살률 저감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캠페인 운영을 위해 사용될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2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열린 자살예방위원회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한 경찰과 소방,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해 자살예방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했다.또 지난해 논의된 자문 의견 반영 여부를 점검하고 지역 내 자살위험요인 감소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시는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따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존중 인식교육 확대, 정신건강위험군 조기 발굴 및 치료 연계, 자살 고위험군 집
의령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법률에 근거해 추진되는 지역사회 기반 모델로, 읍·면 단위에서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위기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자살률 감소에 목적이 있다.특히, 올해는 의령읍 9개소, 부림면 8개소 등 총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기관 등 5개 영역에서 생명존중 활동을 펼친다. 참여 기관들은 ▲고위험군
공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집현실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협업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자살예방대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과제를 실행 점검하며 성과를 도출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자살예방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와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존중 문화 조성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한 실질적 정책 발굴 ▲부서별 협업과제 점검 및 공동 책임 체계 강화 등 다양한 효과
정부가 10년내에 10만명당 자살률을 40%가량 낮춰 경제협력개발기구 1위를 벗어나겠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전국 자살률 최상위권인 충남북의 자살률 감소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자살 사망자는 총 1만4439명으로 하루 평균 39.6명이 매일 삶을 등졌다. 10만명당 자살률은 28.3명으로 코로나19 이후 다시 상승했다.시·도 단위로 보면 충남과 충북이 자살률 1·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어 울산, 제주, 강원(26.0명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자살예방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전 부서 협업과제 발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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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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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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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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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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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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