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어버이날을 맞아 또 다시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8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2억원의 성금을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했다.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임영웅은 자신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버이날을 기념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임영웅의 의사에 따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임영웅은 2021년부터 꾸준히 사랑의열매에 꾸준히 ‘영웅시대’ 이름으로 성금을 기부
가수 임영웅 씨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2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임영웅 씨의 의사에 따라 기부금을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의열매에 영웅시대 팬클럽 이름으로 수억원씩 기부해왔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임영웅은 매년 생일마다 소속사와 함께 2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재난피해 지원까지 누적된 기부액만 총 9억 원에 달한다.
파주시는 지난 27일 파주시행복장학회는 박정순 씨가 부모님 고 박진필, 고 김정례 씨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정...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으로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꼽혔다. 경기도는 1일 오후 의정부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
'프리랜서'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그렇게 '여성 노동자'가 됐지만, 정작 '노동자'라는 인식은 부족했다. 갑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갔다. 못 마시는 술...
경남민족미술인협회 창원지부 정기전 〈종횡무진-우리와 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2전시실에서 열렸다.민미협 창원지부는 해마다 〈종횡무진〉이라는 이름으로 정기전을 연다. 이는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올해는 '여럿이 모여 하나, 하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9일 “청주시의회 의장 후보등록 절차 도입 부결에 의장선출 과정에 대한 수많은 개선, 변화의 요구를 묵살했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교황선출방식의 가장 큰 문제는 의장후보 등록이 모두 비공식이라서 후보검증이 불가능하고 의장후보가 누구로 결정됐는지도 알 수 없다는 점”이라며 “현재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연장자, 최다...
경북 울진군은 최근 울진읍 온양리 외 3곳 연안에서 지역 주민 3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중 1~7g 크기의 어린 해삼 2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삼은 바다의 산삼, 바다의 지렁이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모래나 진흙에서 유기물을 먹이로 성장하며 바닥을 정화하는 이로운 생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단백질, 칼슘, 칼륨 등의
진주 서부새마을금고 강복석 전 이사장이 지난달 30일 진주상봉동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그는 “최근 자녀들이 보내준 생활비를 모아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불우한 환경에서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 강 이사장의 고향은 산청군 시천면으로 올해초에는 산청군에도 장학금을 기탁한바 있다.한편 진주서부새마을금고는 매년 금고에서 진행하고 있는 장학금 사업과는 별도로 장학생을 선발해 강복석 전 이사장 이름으로 전달하고 있다. 박철홍기자
여수 향일암은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 도량이다. 돌산도의 끝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선덕여왕 때 원통암이란 이름으로 창건한 암자이다. 고려시대에는 윤필대사가 금오암으로 개칭하여 불리어 오다가 남해의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돋이 광경이 아름다워 숙종 41년인묵대사가 향일암으로 명명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여수 금오산 향일암은 2009년 화재로 대웅전이 불탔다가 새로 지은 아픈 기억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서 보리암과 더불어 남해 제일의 관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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