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는 16일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환경 모자 250개를 영화제 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산악영화를 소개하고 산악문화의 흐름과 트렌드를 조망하는 플랫폼이다.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산, 자연, 인간 등을 주제로 한 43개국 11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되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은 9월26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산악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악문화의 대중성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국립산악박물관은 이번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 참여해 특별 체험프로그램과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VR 산악체험에서는 설악산 노적봉과 스위스 아이거 북벽을 가상현실로 등반하며 ‘가상의 정상’을 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 포탈렛지 무드등 만들기 체험은 암벽등반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을 선보이는 ‘오르리 오르리랏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0년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6~30일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리는 메인 무대 중 한 곳인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입구 야외 공간에서 진행된다. 기념 영상은 △역대 공식 포스터로 돌아보는 영화제의 10년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한 ‘움프멘터리’ 제작 과정과 역대 감독 인터뷰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역대 수상자 △영화제 친환경 프로젝트 ‘프리사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6일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움프 시네마에서 열렸으며, 아나운서 조우종과 배우 권유리가 사회를 맡았다.‘함께 오르자, 영화의 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개막식은 홍보영상과 공연, 세계적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에 대한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개막작으로는 에밀리 헤링턴의 도전을 담은 다큐멘터리 ‘클라이머’가 상영됐고, 가수 인순이의 축하 무대가 분위기를 더했다.영화제는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43개국 1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울주시네마까지 공간이 넓어지고 영화 규모와 게스트 참여도 확대됐다. ‘산, 자연, 인간’을 주제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시네마 일대에서 열리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26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작 ‘걸 클라이머’, 폐막작 ‘세상 끝까지, 470㎞’를 비롯해 43개국 110편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첫날인 26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움프시네마에서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30일 폐막식과 경쟁 부문 시상식, 폐막작 ‘세상 끝까지, 470km’ 상영, 김현철·윤상·이현우의 폐막 공연을 마지막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영화제 참여인원은 6만149명, 영화제 기간 방문객은 7만5000여명으로, 예년에 비해 2만3000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젊은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객 등 전 세대가 고르게 참여하며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관객 구성의 다양화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한국형 산악영화제’로서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하며
폐막을 하루 앞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영화 상영과 함께 펼쳐지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종합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화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움프 시네마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공연이 펼쳐졌다. 김홍준 감독의 영화 ‘정글 스토리’ 30주년, YB 30주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10주년이 동시에 겹치는 뜻깊은 해를 맞아 한국영상자료원이 4K 디지털 복원한 ‘정글 스토리’를 상영하고, 이어 YB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28일에는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친환경 모자 250개를 영화제 운영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시작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울산 시민들이 직접 모은 폐플라스틱으로 제작한 새활용모자 250개를 영화제 운영위원회에 제공했다. 모자는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 및 자연 재순환을 위해 설립된 새활용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새활용 연구소’에서 제작했다.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UMFF를 통해 더 많은 사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가 10월 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대회 첫날에는, 720라운드 예선, 리커브 본선, 컴파운드 본선 경기가 열리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의 막이 올랐다.리커브 남자부에서는 최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한 김제덕이,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가 각각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커브 정다소미와 컴파운드 오유현이 나란히 1위에 오르며
충북 청주시 수암골 풀문 문화센터는 지난 1일 컬러CPA 자격증반 65명이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지난 8월부터 컬러CPA 자격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65명이 ’컬러CPA 2급‘ 자격증 전달식과 수료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컬러CPA 자격과정을 강의한 김태연 강사는 “컬러 성격 분석 상담사가 많이 배출되어 감사하고 사회 곳곳에서 색채심리상담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수료한 박서연씨는 “색채심리상담사로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
북부지방산림청은 10월2일 추석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인 갈거리사랑촌을 방문해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벼룩시장 수익금과 모금액으로 마련됐다.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앞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갈거리사랑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명수 주무관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매년 설과 추석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부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상승장을 주도했던 '2호선 황금라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산의 주택 시장이 호황기를 이어가고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를 때마다 가장 먼저 반응하고, 가장 크게 오른 곳이 바로 2호선 역세권이었기 때문이다.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산의 평균 매매가격은 52.7%상승했는데, 이 시기 2호선 라인 주요 단지들은 평균 이상의 상승률로 시장을 이끌었다.대표적인 예가 남구 대연역 역세권 아파트인 '대연 SK뷰'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