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25일 수도권대기환경청과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이날 한난 동탄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한난 오세민 동탄지사장, 박창규 광교지사장, 윤지현 수원지사장, 한상철 화성지사장, 민정식 평택지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작업자가 굴뚝 시료 채취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한난은 굴뚝 시료 채취 관련 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오염도 측정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