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구인난 해소와 매장 운영 효율화 등 경쟁력을 높이고 온라인 마케팅 환경에서 자생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구는 지역 소상공인 업체 30곳을 선정해 매장 내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등 스마트기기 설치비용, 온라인마케팅용 기업·브랜드이미지, 제품로고 제작, 제품 영상 촬영 비용 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지난해 연 매출 3억원 이하 부평지역 소상공인으로 올해 1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