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로 인한 사회적·재정적 피해 책임을 담배 제조사가 져야 한다는 소비자단체의 요구가 제기됐다.8일 경기도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기한 담배회사 상대 손해배상 소송을 지지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담배회사의 불법행위와 제조물 책임을 사법부가 명확히 판단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평가원 누리집과 요양기관 업무포털을 통해 2026년도 자동차보험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을 공개했다.자동차보험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 증가, 사회적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료경향 개선이 필요한 항목을 선정·사전 안내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적정진료를 유도하는 심사제도이다.2026년도 자동차보험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은 총 8항목으로 최근 청구 현황 분석 및 의료단체, 소비자단체, 보험협회가 참여하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사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선정됐다.의과 항목은 △동종진피
KT에서 연이어 발생한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단체가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24일 성명을 통해 KT의 은폐 정황, 허위 고지, 재발 방지 미흡 등을 문제 삼으며 정부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철저한 조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민관합동조사단 중간조사 결과를 인용해 “KT는 BPFDoor·웹셸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다수의 서버를 발견하고도 이를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 삭제하는 방식으로 침해 사실을 은폐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입법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는 26일 성명을 내고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는 소비자 후생을 저해하고 시장 전반에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센터가 배달앱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7.6%는 수수료 상한제 시행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비가 증가할 것이라고 인식했다. 특히 육아 가정의 경우 해당 응답 비율이 82%로 나타나 부담 인식이 더 컸다. 반면 수수료 상한제가 메뉴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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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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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 중인 가운데, 노사 양측이 파업 이후 재협상 중이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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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벽 1시에 "한동훈 제명" 기습 발표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14일 오전 1시경 당 윤리위 의결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익명 당원게시판에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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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2026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자 모집
재단법인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농촌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수준 높은 어학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어학원 등 학습 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보완·확대하고자 마련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도심 지역 학생들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에 평창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재학생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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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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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자기주식 900주 장내 취득 결정
종합 유통 기업 이마트는 1월 20일 공시를 통해 임원 RSU 상여 보상을 목적으로 자기주식 900주를 장내에서 취득한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금액은 7398만원으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주식 취득은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이루어지며, 이사회 결의일인 1월 20일에 결정됐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4명이 참석했다.이마트는 2024년 1월과 2025년 1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식기준보상으로 부여한 양도제한조건부주식의 지급기한이 도래하여, 재직 중인 임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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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FC자산 10조 돌파…2년 만에 80%↑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투자권유대행인 유치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FC는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쳐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통해 투자자에게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 및 설명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지난 2023년 말 5조6000억원이던 FC 유치자산은 2025년말 10조530억원으로 불어나며 2년 만에 약 80% 성장했다.한국투자증권은 성과에 기반한 체계적인 보상 제도를 마련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올해 들어서는 ‘영업 생애주기(Sales Life-Cy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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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운2지구 공동주택 건축 심의 통과…'AI 화재 감지' 도입
울산시가 올해 첫 건축위원회를 열고 울주군 다운2지구 공동주택 건립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특히 전기차 주차장 내 인공지능 불꽃 감지기 도입 등 첨단 안전 시스템과 보행 환경 개선 조치가 중점적으로 반영됐다.시는 지난 16일 개최된 '2026년 제1회 건축위원회'에서 울주군 울산다운2지구 B-5BL 공동주택 건립 사업을 '원안' 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총 58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번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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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미국 William & Mary, ‘Global eDNA Class’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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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는 해양학과와 미국 William & Mary 대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 “Global eDNA Class”가 인천대에서 진행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eDNA를 활용한 해양생물다양성 연구를 중심으로, 첨단 과학 교육과 문화 교류를 결합한 글로벌 스터디 어브로드 과정이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운영되었으며, 한·미 양국 학부생들이 참여해 eDNA 이론 강의와 실험실 실습, 현장조사를 유기적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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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 "인천시와 협력,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에 총력"
“시와 협력해 체육계의 숙원인 ‘지방체육회 재정 안정화’를 이뤄, 인천광역시가 전국의 모범 지방정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6년 ‘건강한 시민, 행복한 인천’을 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예고한 이규생 인천광역시체육회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나 ▲지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