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 하기주 명예교수가 지난 12일 국회 접견실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는 세종의사당 건립의 기본 방향, 규모, 사업추진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및 결정하는 국회의장 직속 자문위원회다. 하 교수는 한양대 건축공학 학사, 연세대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세종시를 방문한다.25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우 의장은 27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연다.지난 12일 첫 회의와 함께 공식 출범한 이 위원회는 국회의사당 세종 분원 건립사업을 자문하는 국회의장 직속 기구다.당연직인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여야 교섭단체 추천 몫으로 국민의힘 강승규·장동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강준현·박수현 의원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우 의장 일행은 이어 국회세종의사당
5시간전
우원식 국회의장은 9월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를 방문했다. 우의장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제2차회의' 및 '세종의사당 건립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주최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우 의장은 먼저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세종의사당 건립은 국가 균형발전과 국정운영의 효율성은 물론 수도권 초집중·지역소멸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으뜸 사업"이라며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사업 전반에
박수현 국회의원이 ‘세종시대’를 준비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대한민국의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으로, ‘세종시대’를 여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는 12일 국회 접견실에서 우원식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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