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와 경남도가 지난 25일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을 열었다. 3∼7세 자녀를 둔 아빠가 대상이며, 아빠 육아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발대식은 선언문 낭독, 축하인사, 축하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김다솜 기자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을 독려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닻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8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을 독려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닻을 올렸다.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8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새싹트리 퍼포먼스, 가족친화 레크리에이션, 마술, 저글링 공연이 함께 열려 발대식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100인의 아빠단은
봉화군은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봉화군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순찰대 역할을 교육했다. 주민대피 시스템 중 하나인 마을순찰대는 올해 경북도가 추진하는 ‘K-Citizen Firs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연 재난 사전예찰 및 마을주민 대피 안내와 대피 유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여일규 봉화군 지역자율부단장의 발대식 선언문 낭독에 이어 봉화군 157개 마을의 157명의 마을순찰대장이 위촉됐다. 이어 경운대 안전방재공학과 전상철 교수의 자연재난 대비 마을순찰대 교육을 통해 여름철 자
횡성군은 21일 오전 10시 30분에 공근 어울림타운에서 공근면 건강플러스마을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근면 건강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발대식에서는 정석철 공근면 건강위원장을 비롯한 20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건강 선언문 낭독 후, 신임 위원들의 건강플러스마을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간담이 진행되었다.또한 전부터 운영되어 오던 우천면 외 3개 마을 건강위원회가 건강 체조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출범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공근면 건강위원회의 출범으로 횡성군에서는 갑천면, 강림면, 우천면, 안흥면
담양군은 지난 4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5개 팀 28명을 선정했으며, 팀별 사업계획에 맞춰 과업 수행비와 네트워크 행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은 청년공동체의 포부를 담은 선언문 낭독에 이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과 팀 간 소통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
제주대학교는 지난 3일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학생‧교수‧직원 등 대학 전 구성원이 참석했다. ESG 경영실천문을 총장, 교수회장, 총학생회장, 공무원직장협의회장이 함께 낭독함으로써 대학 전 구성원이 함께 ESG 경영을 책임있게 실천할 것임을 선포하였다.이날 선포식은 제주대학교가 지난 5월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함에 따라 이를 전 대학 구성원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선포식은 1부 ESG 경영 전문가 특강 2부 ▲ESG 경영 전략 발표 ▲ESG 경영 실천 선언문 낭독 ▲E
한덕수 국무총리는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6·10 민주 항쟁 37주년 기념식에서 “항쟁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가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수많은 학생과 시민의 뜨거운 함성으로 시작된 6·10 민주 항쟁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전환점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한민국은 이제 민주화와 산업화를 함께 이룩한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지구촌의 자유민주주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난 3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개최, 지난달 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 당시 ‘서울 선언문’ 채택 등을
담양군은 지난 4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2024년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5개 팀 28명을 선정했으며, 팀별 사업계획에 맞춰 과업 수행비와 네트워크 행사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은 청년공동체의 포부를 담은 선언문 낭독에 이어,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교육과 팀 간 소통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채워
울산시는 ‘에코폴리스 울산 선언’ 20주년을 기념해 7~9일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미래 비전 선포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04년 6월9일 공해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를 담아 민간과 함께 ‘에코폴리스 울산’을 선언했다. 행사는 울산선언 20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우선 7일 오후 7시 야외공연장에서는 미래 비전 선포식이 열린다. 선포식은 유공자 표창 수여, 미래 비전 영상 상영과 선언문 낭독, 주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그동안 성과를 재조명하고 녹색산업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필형 구청장-백원국 제2차관 상인들과 소통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7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구청장과 백 차관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송 물품을 직접 집화하하는 등 시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리를 옮겨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간담회에서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지원 확대 및 배송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오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획득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한화오션은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ABS로부터 획득했다. 미국 선급인 ABS는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다.지난 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40,0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6.25 참전용사 손이선님 '희망영웅상'
신한금융그룹이 13일 오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귀래면사무소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와 함께 76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영웅상’은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우리 주변의 숨겨진 의인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76번째 ‘희망영웅’으로 선정된 손이선 님은 6.25 전쟁 참전용사로, 회사원 및 사업가로서의 삶을 살다가 은퇴한 이후 ‘이웃사랑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도비, 기대 이상 실적 공개…주가 14% '급등'
어도비가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공개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4% 넘게 급등했다고 13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어도비의 회계연도 2분기 매출액은 53억1000만달러,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분기 주당순이익 또한 시장 전망치를 넘는 4.48달러를 기록했다.어도비의 신규 디지털미디어 연간반복매출은 4억6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사업 부문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이든 정책에 날 세운 트럼프, "배터리·전기차 의무는 미친 짓"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정책을 전면 비판하고 나섰다.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하원 공화당 의원들과의 비공개회의에서 "내가 다시 대통령이 된다면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정책을 철회할 것"이라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배터리와 전기차에 대한 모든 의무는 미친 짓"이라며 바이든 정부의 전기차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 전환을 주요 기후 및 산업 정책 과제 중 하나로 삼고 오는 2030년까지 모든 신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2차 지원
김해시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2차 지원한다고 14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L&C,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 체결
1시간전
현대L&C가 사회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에 힘을 보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재용 현대L&C 인테리어자재사업부장과 임상준 환경부 차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2009년부터 진행된 환경복지 서비스 사업이다.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