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4개 구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공개된 수원시의 대표적인 청년 정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5일 권선구·영통구 회의를 통해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대표 정책으로 ▲청나래 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어학,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응시료 지원 ▲청년기본소득 ▲청년바람지대, 청누리 이용 지원 등 5개를 소개했다.우선 청나래 사업은 19~34세 취업준비청년에게 면접 때 입을 정장,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등을 빌려주는 것이다. 연 3회, 4일간 빌릴 수 있다.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