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 반환점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대신 주요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무실역행’으로 임기 후반기를 시작했다.백영현 시장은 1일 간부 공무원들과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찾아가는 현장 회의’를 개최해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백 시장이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은 시민의 삶과 동떨어진 자축 행사보다 시민의 기대가 큰 사업 현장을 찾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것이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이라는 시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주년 반환점을 맞아 별도의 기념식 대신 주요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무실역행’으로 임기 후반기를 시작했다.백영현 시장은 1일 간부 공무원들과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찾아가는 현장 회의’를 개최해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백 시장이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은 시민의 삶과 동떨어진 자축 행사보다 시민의 기대가 큰 사업 현장을 찾아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것이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이라는

경기 포천시는 지난 12일,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1층 소회의실에서 반월성 역사탐방로 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의 우선 추진사업인 ‘202...

포천시가 청성산 종합개발 첫걸음으로 추진한 맨발 둘레길이 올 하반기쯤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 4월부터 국가 유산인 포천 반월산 주변을 맨발로 걸을 수 있도록 역사 체험 길을 조성하고 있다.이는 청성산 종합개발에 따른 반월성 역사탐방로 정비사업의 첫걸음이다. 시는 청성산을 포천의 남산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청성산 5부 능선을 일주하는 숲길인 맨발 둘레길은 총 길이 3.1㎞다. 기존 1.46㎞ 구간에 1.64㎞를 더 늘렸다. 평지에 가까워 걷는 데 불편이 없게 설계했다.특히 문화재 보호구역임을 고려해 목교 등의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