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부·울·경 지역 기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가 수도권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부산시, 울산시,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서울역사 내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부산·울산 소재 기업 임직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지난해에는 7133명이 이용했으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수도권 비즈니스 지원 도움 정도, 서비스 응대, 시설 만족도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