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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농협은 11월 19일 2024년 여성문화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여성문화교실은 여성 문화 향상과 여가활동을 제공하고자 개설했다.여성문화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하여 2시간동안 운영되며 내년 1월말까지 총10회에 걸쳐 운영된다.박만우 조합장은 “여성 문화교실이 여성 농업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교실로 자리잡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농협은 2024년 10월,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신용사업 운영으로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였다.1970년 봉화농협이 설립된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해 오면서 경제사업량 755억 원, 총자산 3,584억 원의 명실상부한 농촌지역의 중견 농협으로 발돋음 하였다.특히 금년 6월에는 그동안 조합원들의 현안사업이었던 영농자재센터를 완공하였으며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농자재를 구매하여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만우 조합장은 “투명경영, 공정경영,
봉화농협은 8일 농가주부모임회원과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해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는 봉화군 관내 홀몸어르신, 취약농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160가구를 선정하여 정성이 담긴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박만우 조합장은 ”정성이 담긴 국과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봉화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8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통해 직접 만든 국과 밑반찬을 홀몸어르신과 취약농가 등 도움이 필요한 160가구에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봉화농협 은 봉화군과 봉화군의회의 지원으로 국내인력과 캄보디아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지난 5.18일부터 11월5일까지 관내 농작업에 투입하였다그동안 사과적과, 감자, 고추, 생강 수확 등 약 200여 노령, 영세농가에 1일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여 지금까지 6,500품의 실적을 거두었다.특히 국내 인력과 해외 인력이 다국적 작업팀을 꾸려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였으며 농가의 편의를 위해 직접 인력 수송과 아침, 점심, 새참까지 제공하여 농가의 창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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