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조1020억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370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297억원 증가한 9981억, 특별회계는 73억원 증가한 1039억원이다.
일반회계는 사회복지 분야가 2755억원으로 27.61%를 차지했다. 이어 농림해양수산 154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989억원, 문화 및 관광 899억원, 환경 815억원, 교통 및 물류에 583억원을 편성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민선 8기 역점사업 추진과 함께 정부 복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