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오는 19일 보은읍 보청천 동다리 하상주차장에서 제14회 보청천 문화축제를 연다. ‘연등에 담은 군민의 안녕과 소원’을 주제로 조계종 법주사와 보은 사·암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진행한다. 1부 행사로 속리산면 풍물팀과 함수연가단·고정우·류원정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2부 법요식은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축사, 축사, 법어, 발원문 순으로 진행된다.  3부에서 점등식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신도와 스님들이 각자 소원을 담은 등을 띄우며 행사를 마무리 한다. 최재형 군수는 “참여하신 분들이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오는 13일까지 보청천 일원에서 ‘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보은 벚꽃길 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한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보청천 일원에서 보은 벚꽃길 축제를 열고 아름다운 벚꽃 향연에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군에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보청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지
김만식 기자 =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벚꽃따라 설레어 봄’이라는 주제로 보청천 일원에서 열린다.올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열린 ‘2025 보은 벚꽃길 축제’가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벚꽃따라 설레어 봄’을 주제로 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달하는 충북도 최장 벚꽃길에서 연 이번 축제에선 수령 20년이 넘는 벚나무들이 만개한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초봄의 정취를 선사했다.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10일 정도 늦어져 벚꽃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브래드 이발소의
충북 보은군은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보청천 일원에서 보은 벚꽃길 축제를 연다.보은읍 학림리에서 삼승면 달산리 삼탄교까지 20km에 걸쳐 수령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이어진 충북도내 최장 벚꽃길에서 열린다.4일 개막식은 산불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철도유치 퍼포먼스, 벚꽃 야행 걷기대회, 감성적인 길거리 음악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벚꽃 야행 걷기대회는 총 2036개의 경관조명이 장식된 보은읍 죽전리~ 탄부면 고승리 3.5km 벚꽃길에서 열린다. 보은의 벚꽃길은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만개 시기가 10일
충북 보은군이 오는 13일까지 보은읍 보청천 일원에서 여는 보은 벚꽃길 축제가 이번 주말 벚꽃이 만개하며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지난 4일부터 20km에 달하는 충북도 최장 벚꽃길에서 열고있는 이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 체험 활동, 먹거리 등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청주, 대전 등 인근 지역보다 이곳의 벚꽃 만개 시기가 10일 정도 늦어 벚꽃을 미처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벚꽃길을 따라 조성한 데크길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거닐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인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오는 19일 보청천 동다리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제14회 보청천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보청
충북 보은군의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연 407회 임시회에서 보은군이 제출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26억원을 삭감했다.  보은군은 본예산 대비 305억3878만원 증가한 5415억41만8000원의 1차 추경안을 제출했다.  군의회 심의에서 보청천 자전거도로 경관조명 조성사업비 20억원, 산림레포츠시설 화장실 조성사업비 3억원이 전액 삭감됐고, 자전거 거점 휴게공간 조성사업은 예산 5억원 중 3억원이 삭감됐다. 이경노 예결특위위원장은 “전액삭감한 2건은 불요불급하다고, 일부삭감한 사업은 과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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