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진주실크등’이 지난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전시에 이어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화려하게 물들이면서 현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진주시는 ‘ 베트남 전시’를 주베트남 한국문화원 전시장에서 지난 3일부터 연말까지 개최하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1300여개에 달하는 오색찬란한 ‘진주실크등’이 베트남에서 K-콘텐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진주시 홍보영상 상영, 소망등 제작체험, 포토존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추억거리가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