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트립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트립 인 코리아'가 출연진과 구성을 새롭게 개편해 오는 16일 시즌 4로 돌아온다.'트립 인 코리아' 시즌4는 혼자서 현지를 체험했던 이전 시즌과 달리 '둘이서 떠나는 여행의 기술'이라는 콘셉트로 스케일을 확장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관계의 동반 여행 스토리로 '여행은 어디로,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
제로 트러스트가 보안의 기본 원칙이 되었다. 보호해야 할 대상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도록 숨긴 후 자산에 접근하려는 사람·기기의 신원과 권한, 상황을 검증한 다음 접근을 허용하며, 한 번 허가된 자산 영역 외에는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행위를 모니터링해 권한 내의 이상 행위를 감지하고 대응한다.그런데 제로 트러스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아무도 믿지 말라’는 문구만 강조하다보니 실체가 없는 선언처럼 느끼게 되며, ‘VPN 대체’, ‘강화된 신원인증’ 등 제로 트러스트의 특정 기술 요소나 일부 활용사례에만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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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多)함께 정(情)을 나누는 한가위!
부산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12일 강선대 행복마을 갤리러부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달달추석 송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갤러리부엌 회원들은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신춘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드시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는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명과 함께『정나눔 다함께 한가위』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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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빠진 과학기술주권 청사진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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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전업농부여군회장, 추석 명절 맞아 쌀 기탁
김민호 한국쌀전업농부여군연합회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부여군에 햅쌀 4kg 400포를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명절을 맞이해 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같이 부여 돕기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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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광명시 노후건축물 스프링클러 유무 파악해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13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소방 공무원들과 함께 광명지역 화재 안전 강화대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들면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방현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아파트를 비롯한 6층 이상 건물은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1990년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에는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없다. 이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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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다문화가족 위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대구 달서구가 지난 12일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레크리에이션, 명절 음식 만들기와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달서구성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계명대학교 한학촌에 다문화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진행했다. 참가 가족들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명절 덕담, 달에게 소원빌기, 청사초롱 들고 야행, 강강술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와 정서를 느껴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 각 기관의 후원이 이어졌다. 대한노인학대예방협회(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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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신부전 대사성 뇌병증 치료물질 발굴 나서
길효욱 순천향대학 천안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급성신부전으로 인한 대사성 뇌병증의 진단과 치료물질 발굴에 나선다 19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길 교수의 연구과제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과제로 선정됐다. 모두 2억1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027년 8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길 교수는 급성신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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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의견서, 사례판단위원회 판별도 무시되는 아동학대 신고
학생 간 다툼을 해결하려다 정서적 아동학대로 신고당한 군산 A중학교 교사의 검찰 조사 결과 불기소 처분이 나온 것과 관련해 전교조전북지부는 환영 논평을 냈다. 19일 전교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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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서 60대 장애인 구한 전주 황준환씨에 ‘의로운 시민상’ 수여
화재현장을 목격하고 초등진화 후 60대 장애인 구출에 성공한 전주시내버스 기사인 황준환씨에게 ‘의로운 시민상’이 수여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19일 화재 상황 속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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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구에도 토성처럼 고리가 있었다…연구
토성이나 목성처럼 지구에도 고리가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1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가설은 약 4억8830만~4억4370만년 전 오르도비스기 시대에 지구에 충돌한 운석들의 분포를 분석한 결과에서 나왔다.앤드류 톰킨스 교수가 이끄는 호주 모나쉬대 연구팀은 오르도비스기에 지구에 충돌한 21개의 분화구 흔적을 분석했다. 그 결과 모두 적도에서 위도 30도 이내의 대륙에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운석 충돌이 무작위적이라면 '3면 주사위를 21번 굴려서 모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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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수확기 벼병충해 피해 확산…농정당국, 방제대책은 ‘뒷짐’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벼 수확기를 앞두고 병충해 발생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나 농정당국의 방제 대책은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