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인천지역 대학RCY 회원과 미얀마 정착민 아동 및 학부모 등 30명이 모여 한국전통문화 체험교실 및 치킨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인천 대학RCY 회원들은 적십자봉사원과 함께 부평2동행정복지센터에서 딱지치기·방패연 만들기·실뜨기 등 우리나라 청소년 놀이
국내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고 있다.벽산은 미얀마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현지 교육 및 자립 등 전반적인 생활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생필품 등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최근 발생한 대규모 지진피해와 함께 내전을 겪고 있는 미얀마의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졌다.빈곤국가인 미얀마 현지 아동들을
임직원 자발적 참여… 국내 산불피해 주민·미얀마 지진 피해지역 긴급구호정림, 건축산업 대표기업으로 사회적책임 다하기 일환… 올 총 1억원 지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창립 58주년을 맞아 국내외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금 5,5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전달했다.이번 기부는 전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모금에 기업 차원의 후원을 더해 마련, 국내 산불피해 주민과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의 긴급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국내 산불 피해 지역에는 2,000만원의 기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시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가나,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8개 나라 출신 외국인들은 한지 무드등 만들기와 한복 입어보기 체
외국인 노동자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포천시의 한 시골 마을에서 공식 출범해 화제다. 외국인이 지역 치안의 주체로 나서며, 다문화 사회 속 공존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어서다.2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포천경찰서는 지난 19일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국적의 외국인 17명을
청주대학교는 17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1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식을 열었다.수료식에는 중국, 미얀마, 몽골, 베트남, 이란, 인도, 멕시코 등 22개 국가 178명의 유학생이 참석했다.니투아웅 학생은 대표로 수료증서를, 린자후이 학생 등 13명은 성적우수상과 장학금을 각각 받았다.로사 학생 등 18명에겐 모범상과 장학금이 수여됐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국가간 원목 거래 금지 법률에 따라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희귀종으로, 강도와 무늬, 희소성 때문에 가장 고가의 수종입니다. 와인빛의 붉은 색을 띄지만 화려하지 않고 조명에 의해 더욱 빛나게 됩니다. 매우 단단하고 물방울 무늬 등의 특이한 무늬가 보여 얇은 두께로 모던한 가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나무신문명칭▷가링학명▷JPseudocydonia Sinensis분류▷장미과원산지▷동남아 미얀마·캄보디아 원산지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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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WORLD가 주최하고 한-아세안협력기금이 지원하며, 외교부와 아세안 사무국이 후원한 ‘한·아세안 뮤직페스티벌 2025 ROUND’가 6월 21일과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ZEPP Kuala Lumpur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아세안 10개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한국-말레이시아 수교 65주년을 기념하며 2025 아세안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개최국
금융감독원은 4일 발표를 통해 ’24년말 현재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총206개로 전년말 대비 4개 증가했다고 공개했다.’24년중 6개 점포 신설 및 2개 점포 폐쇄로 총 점포수가 증가했고, 점포 종류별로는 지점이 92개로 가장 많고, 현지법인, 사무소 순이다.전년말 대비 현지법인 및 사무소는 동일하며, 지점은 4개 증가했다.국가별로는 베트남·인도 소재 해외점포가 가장 많고, 미국·중국, 미얀마, 홍콩(
극동대학교 의료보건과학대학이 3일,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케어닥과 초고령사회 대응 및 지역사회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케어닥은 최근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필리핀 등에서 우수 인재를 국내 간병 전문인력으로 양성·파견하고 있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돌봄인력 양성을 위한 실습 및 교육 교류 △글로벌 네트워킹을 통한 전문인력 확보 △지역 밀착형 산학협력 모델 개발 △공동 연구개발 및 위탁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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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다시 평화] 평화는 기억하고 인정할 때 시작된다
1951년 2월 7일, 해가 동쪽에서 뜨기 전부터 서쪽으로 떨어지는 때까지 산청군 가현·방곡·점촌, 함양군 서주 등 네 개 마을에 살던 주민 705명이 죽음을 당했다. 민간인을 상대로 총부리를 겨눈 것은 국군 11사단 9연대 3대대. 이승만 전 대통령 집권 초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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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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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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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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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1.5℃ 기후의병’ 상표 등록 완료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지난 10일 ‘기후의병’과 ‘1.5℃ 기후의병’ 명칭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완료해 시민주도 기후행동 공공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등록으로 광명시는 ‘1.5℃ 기후의병’을 탄소중립 시민 교육,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기후 정책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힘은 시민의 자발적인 실천에서 나온다”며 “‘1.5℃ 기후의병’은 그 실천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조례 제정과 상표 등록을 마친 만큼 시민과 함께 더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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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세 이하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9·10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체코 브르노에서 열린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9∼12위 순위 결정전에서 나이지리아를 85-79로 꺾었다. 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16강전을 치른다. 이긴 팀은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고 패한 팀들은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 3연패로 A조 최하위로 떨어진 한국은 16강전에서 B조 1위 캐나다에 패하면서 8강 진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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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이 머무는 대구’해법 찾는다
대구광역시는 7월 17일 수성알파시티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2차 대구 RISE 성과포럼’을 개최했다.대구시는 성공적인 RISE 사업 추진을 위해 RISE 프로젝트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자 ‘대구 RISE 성과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지역인재 육성과 정착을 위한 협력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포럼은 ‘청년의 지역취업률 제고를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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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공여지 반환, 이제는 구체적 계획이 필요하다”
동두천시는 17일 시청에서 국방부 ‘경기북부 미군 공여지 처리방안 검토 TF’와 면담을 갖고, 공여지로 인한 심각한 지역 불균형과 동두천시민의 고통을 설명하며, 정부 차원의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지난 7월 1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경기 북부 지역의 미군 반환 공여지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해 보고할 것”을 국방부에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정부가 동두천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선 신호탄으로 평가된다.동두천시는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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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주요 안건 심의·의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제3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제1차 및 제2차 회의를 열고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인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의 조직 개편 방향과 행정 수요에 따른 정원 조정 사항을 담고 있으며, 도정 전반의 운영체계와 직결되는 중요한 조례다. 특히, 민선8기 행정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정비의 일환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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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들어 첫 독도 방어 훈련 국민 긍정 평가 반응
우리 군이 지난 17일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훈련으로, 일본이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지 이틀 만이다.독도 방위훈련에 대해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해군은 지난 17일 동해상에서 해경과 합동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벌였다고 밝혔다.비공개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매년 두 차례 독도 인근에서 실시하는 독도방어훈련으로,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안규백 국방부장관 후보자는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연 2회 시행이 정례화된 훈련으로, 올해도 예년과 유사한